신장에 대한 이야기

신장은 신장 하나로 보시는것 보다 보다 넓게 보시는게 좋아요

 

-체형과 장기관계-

횡격막에 대해 먼저 알아볼게요

횡격막 기준으로 가슴쪽 흉강, 아래쪽 복강으로 나눠지며

우측에는 횡격막이 달려있고 좌측에는 위장이 걸처져 있습니다.

 

앞쪽에는 검상돌기에 붙어서 늑연골 안으로 들어가 흉추12번에 정지하면서 횡격막 다리는 요추에 붙어 있고요.

그래서 장요근하고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측에 횡격막에 간이 걸쳐져 있어 횡격막이 얼마만큼 잘 움직이냐에 따라 간 기능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간의 뒤면입니다

간에도 역시 많은 장기들과 연결 되어 있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간의 좌엽이 위장을 덮고 있고, 신장자국, 십이지장 자국 이렇게 많은 장기들과 연결되어 있는데 간 역시 고유의 움직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간은 흡기시 시계 반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위장은 시계방향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신장은 호흡에 따라 아래로 내려 가면서 많이 움직이면 7~10센치 정도 움직이는데

흉식호흡이나 잘못된 패턴에 호흡을 하게 되면 항상 위로 딸려 올라 가게 되느거죠.

 

신장은 상부승모근과도 연관이 깊습니다.

상부승모근 하부에 위치하는 전척추근막과 흉곽을 싸고 있는 막과 연결되어 있어

승모근 긴장은 호흡시 흉곽 움직임에 제한으로 주게되고,

멀게는 신장을 싸고 있는 막과 연결되어 있어

승모근의 긴장은 신장에 나쁜 영향을 줄수 있다는 것이죠.

한쪽 어깨가 거상 되어 있으면 동측에 있는 신장의 움직임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장은 허리사각근에 해당하는 요방형근 앞쪽에 위치해 있어서

요방형근 단축은 바로 신장에 기능에 문제도 생겨 신허통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체형적으로 볼때

 

엎드린 자세에서 12번 늑골 기준이며

요추 2번에 해당 하죠

신장은 큰 간 때문에 우측 신장은 흉추12번정도,

좌측 신장은11번 정도에 위치 합니다.

리발란스체형교정 전문가과정 교육중에서 실기 하는 모습인데

보시는바와 같이 좌측보다 우측 손이 더 아래에 있습니다.

 

이렇게 아래에 있으며 후굴 동작에서 어떻게 될까요?

이와같이 우측이 더 많이 끼임이 나타 납니다

그러니 이러한것 때문에 우측 신장에 나쁜 영향이 더 미치게 되는 것이죠. 

 

서 있을때 좌측 골반이 높지만

우측 늑골이 아래로 내려와 주름이 잡혀 있습니다.

 

 

상체를 고정하고 하지를 움직임을 낼 때 모습

우측으로 기울어 집니다.

좌측 어깨와 우측 골반(요방형근) 이유가 큽니다

체형은 장기에 영향을 미치고 장기는 체형에 영향을 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장요근하고 다른 장기의 연관성에 말씀 드릴게요

좋은 오후들 하세요^^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