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거 (2017)
Stronger
로맨스/멜로
미국
2019.06.27 개봉
119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데이빗 고든 그린
(주연) 제이크 질렌할, 타티아나 매슬래니
운명이 바뀐 그날, 그의 삶을 바꾼 기적같은 사랑
여자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마라톤의 결승점에서 기다리던 ‘제프’(제이크 질렌할)는 폭발음과 함께 정신을 잃는다.
병원에서 가까스로 깨어나 목소리뿐 아니라 전신을 움직일 수 없는 그는 종이에 “에린(타티아나 마슬라니)은?”이라며 그녀의 안부를 묻는다.
천만다행 아무 이상 없는 그녀는 제프가 자기를 보러 왔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자책하며 그의 곁을 지킨다.
주위의 격려 덕분에 밝은 모습으로 사고를 이겨내는 듯 하지만 에린만은 제프의 본심을 알고 있는데…
[ ABOUT MOVIE ]
만날 수밖에 없었던 두 연기파 배우!
다채로운 연기 변신에서 깊이 있는 실화 로맨스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 타티아나 마슬라니의 조합!
<스트롱거>의 두 주연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타티아나 마슬라니는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할리우드 내에서 많은 기대와 인정을 받고 있다.
그런데 두 배우가 연기력으로 호평 받는 이유와 이전 작품들에서 찾을 수 있는 매력 포인트까지 평행이론이라고 할 정도로 닮아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제이크 질렌할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소화하며 매 영화마다 기대를 뛰어넘는 연기력을 보여줘 늘 호평을 이끌어냈다.
봉준호 감독의 전작 <옥자>에 출연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코믹한 모습과 하이톤의 목소리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고, <나이트 크롤러>에서는 맡은 배역의 날카롭고 잔인한 면모를 생생하게 그려내려 무려 13kg의 체중을 감량해 성공적인 연기 변신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사우스포>, <러브 & 드럭스>, <조디악>과 같은 영화에서도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인기 미드로 시즌 5까지 선보인 ‘오펀 블랙’에서 주연배우로 1인 다역을 소화해낸 타티아나 마슬라니는 각 배역의 특징을 잘 살려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인공이다.
1인 다역이라는 높은 난이도의 연기를 선보인 타티아나 마슬라니는 ‘오펀 블랙’으로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되며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바 있으며 한 작품 내에서 형사, 주부, 대학원생, 펑크족 등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넘나들며 인상적이고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 받았다.
<스트롱거>에서 이루어진 제이크 질렌할과 타티아나 마슬라니의 만남이 기대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단순히 두 배우의 다양한 연기 색 때문이 아니다.
어떤 배역을 맡아도 깊이 있게 소화해내는 특유의 짙은 연기세계를 증명해 온 두 배우이기 때문. 특히 실화 로맨스라는 정통 연기로 만난 제이크 질렌할과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더욱 기대되는 까닭은 다양한 연기 변신을 가능하게 했던 차별화된 탄탄한 연기력 덕분이다. 이처럼 평행이론에 가까운 두 배우의 매력 포인트와 호평의 이유들은 베스트셀러 실화 로맨스 <스트롱거>에서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며 실화 로맨스다운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스카 상을 받아 마땅한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
“제이크 질렌할과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보여준 환상적인 연기에 감사한다.”
끝이 없는 해외 평단과 관객의 호평!
‘심오하고도 세심하게 잘 만들어진 드라마’ – The Atlantic, ‘단단하고도 솔직하며 감동적이다’ – Hollywood Reporter 등 해외평단들의 <스트롱거>를 향한 호평에 이어 관객들의 호평이 화제가 되고 있다. 베스트셀러 실화 로맨스를 표방하는 <스트롱거>는 제이크 질렌할의 이전 작품 <러브 & 드럭스> 등을 제치며 신선도 90%를 뛰어넘고 있는데 관객들의 평으로 메겨지는 팝콘지수 역시 높은 퍼센트를 기록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해외 관객들은 영화를 보자마자 앞다투어 SNS에 평을 남기며 <스트롱거>의 강추 퍼레이드에 동참했는데 “아름답고, 감동적이며 생생하다. 제이크 질렌할은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 감동의 눈물” – fem***, “<스트롱거>는 정말 환상적인 영화다. 제이크 질렌할은 다시 한 번 그가 현재 할리우드 내 최고의 배우들 중 하나라는 사실을 증명해냈다.” – lan***, “제이크 질렌할과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보여준 환상적인 연기에 감사한다. <스트롱거>는 진실되고, 용기를 불어넣는 영화다.” – And***, “방금 보고 나왔다. 내가 올 해 본 영화 중 최고의 영화다.” – Mil***, “제이크 질렌할 커리어 사상 최고의 영화.” – Nic***, “오스카 상을 받을만한 제이크 질렌할의 뛰어난 연기가 돋보인 위대하고 힘 있는 영화.” – Davi***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두 손꼽아 강추 하는 부분은 제이크 질렌할과 타티아나 마슬라니의 연기와 실제 커플 같은 자연스러움에 높은 점수를 줬다. 이외에도 실화가 주는 힘과 하나가 아닌 둘이기에 함께 해낼 수 있는 스토리까지 <스트롱거>에 대한 강추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스트롱거>가 해외 관객들의 강추 릴레이를 국내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실화 로맨스’다운 담백한 대사 속 절절한 감정!
명품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타티아나 마슬라니의 연기력에
가장 생생한 명대사들이 함께 한다!
<스트롱거> 속 명품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타티아나 마슬라니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 두 배우의 유려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 못지 않은 각종 명대사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
관객들은 <스트롱거>를 향한 각종 호평의 이유를 영화 속 공감 가는 대사들을 통해 엿볼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녕, 에린. 내 다리 위에 앉았어.”는 제프(제이크 질렌할)가 에린(타티아나 마슬라니)의 마라톤 대회 출전을 응원하다 두 다리를 잃은 뒤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에린과 처음 마주했을 때 제프의 대사다.
염려 가득한 눈빛으로 병상에 걸터 앉아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에린을 보고 제프가 꺼낸 첫 마디인데, 두 다리를 잃어 가장 괴로운 순간에 오히려 여자친구의 마음을 풀어주는 이 대사는 특히 깊은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뭐 해?” “춤 춰.”는 통화 중 에린의 질문에 제프가 대답하는 장면의 대사다.
자신을 응원하다 사고를 당했다는 죄책감에 매번 걱정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어 제프의 안부를 묻는 에린에게 제프는 위트 있는 대답으로 그녀를 안심시킨다.
담백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과 배려가 묻어나는 이 대사는 실제 연인 사이 같은 애틋하고 가슴 아픈 감동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걸을 거야. 언젠간 너랑 다시 걸을 거야”는 제이크 질렌할의 뛰어난 연기력과 실화 로맨스 특유의 담담하지만 먹먹한 감정을 드러내며 명대사로 꼽힌다.
실의에 빠져 지내던 제프는 에린의 도움으로 재활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이 같은 대사를 통해 사랑하는 연인과 다시 한 번 걷고 싶다는 제프의 소박한 소망을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더욱 큰 울림을 전달한다.
이처럼 <스트롱거>는 실제 연인 사이에서 오갈 법한 생생한 대사들로 관객들이 깊이 몰입하도록 만든다.
다소 담백하게 느껴지지만 오히려 꾸밈 없어 공감하게 만드는 <스트롱거> 속 대사는 검증 받은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더욱 깊은 감동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두 주연배우 서로가 감탄하고, 실화 주인공과 제작진까지 찬사를 보낸 제이크 질렌할 역대 최고의 로맨스 연기!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실화 로맨스 케미가 찾아온다!
제이크 질렌할과 타티아나 마슬라니 서로뿐 아니라, 실화 주인공과 제작진마저 감탄하게 한 <스트롱거>의 실화 로맨스가 주목 받고 있다.
실화 로맨스라는 장르에 걸맞게 두 주연배우는 실제 주인공을 입체감 있게 연기해야 했는데, 역시 검증된 두 배우답게 기대를 뛰어넘는 연기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화의 실화 주인공 제프 바우만은 제이크 질렌할에 대해 “그는 모든 이야기를 듣고 배우길 원했고 그러면서 모든 것들을 흡수했어요. 매우 잘 해냈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는 보다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고자 하는 제이크 질렌할의 열정이 돋보이는 대목이며 동시에 영화 속에서 만날 유려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키기도 한다.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연기한 에린 역의 실제 인물 에린 헐리는 “그녀는 어떻게 이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인지에 대해 매우 신중했다.”고 평가했고, <스트롱거>의 책임 프로듀서 리바 마커는 “타티아나가 에린 역할을 맡았는데 사실성과 진정성을 캐릭터에 놀랍게도 잘 끌어왔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 역시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펼칠 깊이 있는 연기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만들고 있다.
이뿐 아니라 제이크 질렌할과 타티아나 마슬라니는 서로의 연기력을 인정하는 인터뷰를 진행해 화제가 되었는데 제이크 질렌할은 타티아나 마슬라니에 대해 “타티아나는 이 영화의 영웅 같았다. 영화 안에서 그녀의 연기가 갖는 힘은 대단하다.”며 한껏 추켜세웠고 타티아나 마슬라니는 “제이크와 함께 연기한다는 생각에 정말 설렜다. 그는 모든 캐릭터에 맞춰 완전히 변형되면서 그 안 깊숙이 파고 들어간다.”며 역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스트롱거>는 제이크 질렌할의 이전 로맨스 영화 <러브 & 드럭스>를 가뿐히 제친 90%의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와 그에 못지않은 팝콘 지수로 각종 기대를 모으며 제이크 질렌할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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