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태국의 두 상원 국회의원이 양복을 벗고 권투 글러브를 낀 채 링 위에 섰다.
이들은 정치적 갈등 때문이 아니라, 태국전통무술인 무에타이를 홍보하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에 나섰다고...
59세인 파얍 통천 의원은 글러브를 끼면서 “내가 아직 링 위에 설 수 있어 기쁘다”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그는 64세 디렉 퉁팡 의원과 방콕에 있는 의회 건물 앞에서 시합을 벌였으며, 경기가 끝난 후 심판은 전직 프로 선수였던 두 의원의 공동 우승을 선언했다.
경기가 끝난후 디렉 의원은 “이날 경기는 국제적으로 무에타이를 홍보하고, 젊은이들에게 전통 스포츠를 보전해달라는 당부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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