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증가원인
1. 우울
대부분의 항우울제는 체중 증가를 유발합니다.
만일 우울한 증세로 인해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2.3~6.8kg 정도가 늘어나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
고지방, 고칼로리의 음식을 더 많이 먹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증상이나 상태에 따라 서서히 약을 줄이도록 하고,
항우울제가 체중증가의 원인이 아닐 경우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과 관련해서는 전문가와의 상의가 꼭 필요하다는 것 아시죠.
체중증가원인
2. 소화
변비를 포함한 소화 문제도 체중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이상적으로는 음식을 먹고 난 지 한 시간 남짓 지나면 변을 보야아 하는데, 하루 한 두 차례 변을 보는 것까지는 건강한 범주에 속한다고 합니다.
규칙적으로 변을 보지 못한다면 탈수, 약물, 섬유질 섭취 부족, 혹은 장내 박테리아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변비가 유일한 증상이라면 건강에 유익한 유산균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도록 하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 보충제제를 물에 타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죠.
체중증가원인
3. 영양소
비타민 D, 마그네슘, 철분 등이 부족하면 면역계가 손상됩니다.
또한 신체 에너지 수준이 떨어지고 신진대사 방식이 바뀌게 되는데요,
그러면 건강한 생활양식을 선택하기 어려워입니다.
이럴 경우 사람은 에너지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카페인, 단 것, 단당류를 섭취할 가능성이 커지게 되는데요,
체력의 부족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붉은 살코기나 시금치를 먹어 철분 수준을 높이고 브라질 너트나 아몬드를 통해 마그네슘 섭취를 늘릴 수 있습니다.
체중증가원인
4. 노화
40, 50대가 되면 20대 때만큼 칼로리를 연소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따라서 음식을 적게 먹고 운동을 더 많이 해야 합니다.
체중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데는 다이어트보다 운동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모든 칼로리가 체중증가에 동일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살코기, 치즈, 콩 등 지방함량이 적은 단백질 식품을 먹으면
칼로리를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는데요,
이에비해 신체는 탄수화물을 더 늦게 연소하며 이를 저장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이 적은 단백질을 먹고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 것이
체중증가를 막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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