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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람,
너무나 완벽하여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호감의 대상이 되기는 어렵다는 예긴가요^^
예로부터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를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말라는 예기겠지요.
살아보니
친구가 거의 없는
100점짜리 인생보다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80점짜리 삶이 더 행복하다는 것~
우쨌든 오늘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힘~찬 하루 보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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