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늘 무언의 신세를 지며 살아가게 되어 있고
또 그런 면에서는 늘 자기도 신세를 지우며 사는 것이지만
그것이 의식된 신세가 되면 이야기는 달라지는데
그것은 갚아야 될 부채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홀로 살 수 없습니다.
먼가와 더불어 서로 돕고 기대며 삽니다.
서로 늘 신세를 지고 사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말이죠.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진 그 신세를 잊지 않고
어떻게 갚으며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신세도 당당하게 지고,
당당하게 갚는 것,
갚을 때는 더 크고 좋은 것으로,
더 아름다운 것으로 갚는 것,
그것이 당당한 삶의 길입니다.
난 무에타이에 큰 신세를 졌는데 ...어떻게 갚아야 할까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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