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은 인체가 보유하고 있는 가장 큰 당분 저장소다
01. 흔히 간으로 알고 있지만 허벅지를 비롯한 근육은 간보다 2배나 많은 당분을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할 수 있다.
02. 밥을 많이 먹어도 허벅지가 굵으면 근육 속에 모조리 쌓아둘 수 있으므로 혈당이 쉽게 올라가지 않는다.
03. 당뇨에 잘 걸리지 않는다.
04. 허벅지 근육에 쌓아 놓은 글리코겐은 유사시 포도당으로 방출돼 인체가 큰 힘을 발휘하는데 요긴하게 사용한다.
05.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허벅지가 굵을 수록 지치지 않고 잘 해낼수 있다
근육은 인체의 쓰레기 소각장 역할을 한다
01. 식사를 하고 남은 이른바 잉여 열량이 뱃살이나 혈관에 쌓이는 것을 막는다
02. 허벅지를 비롯해 근육이 잘 발달한 사람은 동맥경화나 복부 비만이 생기지 않는다.
03. 운동을 요란하게 하지 않아도 허벅지 근육 안에서 끊임없이 잉여 열량을 태워 없앤다
04. 다이어트의 시작은 적게 먹는 것이지만 다이어트의 완성은 많이 움직인다란 의학 격언이 있다.
05. 일단 체중계의 눈금을 줄이려면 적게 먹어야 한다.
06. 많이 움직여서 허벅지를 비롯한 근육을 키우지 않게 되면 반드시 실패한다.
07. 근육량이 부족하면 먹은 음식이 지방으로 쌓인다.
08. 허벅지가 굵은 사람은 혈관도 맑고 깨끗한데 잉여 열량 등 노폐물이 혈관에 쌓이지 않기 때문이다.
09. 혈관이 깨끗하면 뇌졸증과 심장병 등 치명적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10. 성기능도 강해진다. 혈관은 음경에도 분포하기 때문이다.
11. 허벅지가 굵은 사람이 정력이 세다는 말은 의학적으로 일리있다.
12. 허벅지는 굵을수록 좋다. 그러나 절대적 기준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13. 다만 줄자로 허벅지와 종아리 둘레를 합친 길이가 최소한 자신의 배 둘레보다는 길어야 한다.
허벅지 근육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정답은 오르막 운동을 자주 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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