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밤 12시 이전에는 반드시 잠들기
피부 재생력과 면역력을 강화하는 제일 손쉬운 방법이 충분한 수면이다.
피부 재생은 밤 12~2시 사이에 가장 활발하게 일어난다.
2. 건강에 도움되는 음식 섭취
건강의 기본이며 내 몸을 이루는 요소가 되는 음식물 섭취 습관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좋다.
따라서 너무 차갑거나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인스턴트, 지나치게 단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3. 얼굴과 몸의 각질제거는 금물
강하게 때 미는 습관은 피부의 적이다.
각질은 제거하면 할수록 많아지며, 외부와 맞닿는 첫 번째 방어선으로서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4. 무리하지 않는 꾸준한 운동으로 땀 배출하기
땀만 잘 나도 피부가 좋아진다.
땀 속에는 우리 몸에서 배출되어야 할 독소와 염증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땀을 흘린 후에는 반드시 바로 닦아주도록 한다.
5. 미지근한 물로 하루에 7~8잔 마시기
찬물은 체온을 낮춰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되니 멀리하고 미지근한 물을 마시도록 한다.
또한, 물은 너무 과량 마시거나 너무 적게 마셔도 좋지 않다.
6. 에어컨과 히터의 필터 청소는 2~3주에 1회
공기도 피부와 직접 닿는 부분으로 실내 공기 관리는 필수이며, 특히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될수록 장시간 외출을 삼간다.
7. 외출 후 손발과 구강 청결 유지하기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방어선이 무너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손발과 구강, 생식기 주변은 인체에서 가장 세균과 바이러스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이다.
8. 마음도 충분히 휴식하기
한낱 기계인 핸드폰도 충전 후 제대로 작동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다.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잘 풀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충분한 여가 활동과 명상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9. 보습제나 세안제는 순한 제품 사용하기
화학적인 제품(화장품)은 전 성분 확인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10. 손상된 피부에는 손대지 말기
피부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2차 감염은 생각보다 쉽고 자주 일어난다.
아토피 환자가 사마귀 바이러스에 더 잘 감염되는 것은 피부 자체가 더 약하고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피부 장벽의 손상 때문이다.
따라서 최대한 긁거나 만지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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