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하면 편한 자리일수록 긴장이 풀어지기 쉽습니다.
결점이니 단점이 가장 드러나기 쉬운 곳도 바로 그 익숙하고 편안한 자리에서 입니다.
친밀한 사이라고 해서 모든 게 용서되리라 믿는 건 오산입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갈등의 골이 더 깊게 파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무슨 일 끝에 " 피차 허물 없는 사이라 상처가 될 줄 몰랐다"며 서운해 합니다.
가까운 사이라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 것입니다.
친하니까, 사랑하니까 해도 좋은 실수는 없습니다.
부모와 자식도 상처를 주고받습니다.
자신에게 좋지 않은 버릇이 있다면 항상 조심하십시오.
고약한 습관 하나만 버리면 모든것이 해결되기도 합니다.
완전한 기쁨을 줄 수 없다면 완전한 이해를 구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무에타이 반탐급 챔피언 결정전 최제왕(제왕회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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