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회관 259기 제자 아이리스박과 한해경. 참 열심히 함^^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낙무아이....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그 실수를 감싸주는 낙무아이....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옳지 않은 사람이라 단정짓지 않는 낙무아이....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남의 사랑이 아무리 작아 보일지라도 그 역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아는 낙무아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 라는 변명보다
내 탓이야 라며 멋쩍게 뒤통수를 긁을 줄 아는 낙무아이....
기나긴 인생 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낙무아이.....
받은 것을 기억하기보다는
더 못 준 것을 아쉬워하는 낙무아이.....
그런 낙무아이가 진정으로 강하고 아름다운 낙무아이입니다.
나의 제자들은 모두가 그런 낙무아이들이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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