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것.
눈에 거슬리는것.
귀에 속닥거리는것.
말이란 두가지 양면성을 지니고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
오해는 그런 말에 양면성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어쩌면 뱉어 내는 입보다 듣는 귀가 오해를 부를 확률이 높지 않을까?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듣는 말이 전부 사실이 아니다.
진심은 늘 오해뒤에 가려져 한발 뒤늦게 발견되기 마련이니까.
듣고싶은것만 듣고 보고싶은것만 보는 우리는 마음의 편식쟁이가 아닐까.
진심도 오해도 결국 내 마음속에서 싹트니까..
진심이 오해를 앞서게 힘써보자*^.^*!!
무에타이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제왕회관의 이면주, 최제왕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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