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멀리 떠나는 기차라 할지라도 어딘가에는 종착역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네 인생도 그러하다.
인생이라는 기차에서 더러는 먼저 내리는 이도 있고, 때론 자신이 내려야 할 역을 지나치는 이도 있지만, 결국 끝이 없는 인생은 없다.
난 소망한다.
어느 역이 나의 종착역이든 창밖으로 지나치는 풍경들을 즐길 수 있는 나이기를...
나는 지금 인생이라는 흔들리는 열차 안에서 흔들리는 세상의 풍경을 보고 있다.
밤새 바람타고 눈발이 날리더니 많이 추워진 날씨입니다.
미끄러운 빙판길 안전운행하시고 넘어지지않게 조심조심하시구요.
오늘 금요일...
환하게 미소지며 보듬어주는 친구가 그리운날~
생기발랄하게 복된날 열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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