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회관 4기 제자 김정의

제왕회관 4기 제자 김정의

구경왔다가 주최측의 요청으로

빵꾸난 시합 대타로 준비중인 정의^^

옆에 있는 

33기 류희철

56기 최제왕

146기 김성동 후배님들이 

조용히~ 

아무것도 못하고, 

아니 안하고 ~~

보디가드처럼 지키고 있음 ^ㅡ^

오늘 응원 온건데 

왠 붕데~ 

트렁크는 왜~? ㅎㅎ

김정의 선수는

만해 한용운 선사, 김좌진 장군 등 

수 많은 위인을 배출한 애국충절의 고장 

충남 홍성 출신으로 1977년생이다.^^

제왕회관4기 제자이고

아내의 사촌 여동생 

즉, 처제이기도 하다^^

도장에 놀러왔다가

"운동하자" 

한마디에  

낙무아이가 된 녀석^^

평소체중 43kg.^^

경기체중은 45~^^

무에타이 경기를 시작으로

킥복싱 경기,

프로태권도,

권격도 시합에 출전했다.

한계 체중에도 못 미치게 작다보니

대부분 힘겨운 시합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기억에 남는 경기로는

출전신청을 했는데 상대가 없어

세체급이나 윗체급으로 뛰었던

지금 대전관저동에서 백마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이선행 관장하고 했던 

부산경기와

또하나는...

동료들 시합 응원하러 갔다가

청주극동체육관 강은하 선수와 했던 

공주경기가 있다.^^

둘다 상당한 오버매치로 패하긴 했지만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시합하는 모습에

관중들로부터 아주 많은 

환호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학교는 

대전여상과

한밭대학교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잘 한다고 하는데 

직접 구사하는걸 본적은 없음ㅠㅠ

아래 사진은 

야외수련회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