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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ang Muaythai GYM/제왕회관 이야기

제왕낙무아이들을 위하여

by Ajan Master_Choi 2017. 11. 8.

 

내일 태양이 뜰텐데..

비가 올거라고 걱정하는 그대에게...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 있는 그대에게...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는 그대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아직 외면하고 있는 그대에게...

 

그대는

상처받기를 두려워할 만큼

아직 늙지 않았습니다.

 

멀리뛰기를 못할만큼

다리가 허약하지도 않습니다.

 

먼가로 자신을 가려야 할만큼

외롭거나 비판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대에게 필요한건

단 한가지 ...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노트에 적어보는 일입니다.

 

그대가 한때 가졌던...

그리고 ...

아직도 그대 가슴속에서

작은 불씨로 남아있는

그 꿈을 실현시키는 일입니다.

 

한쪽 문이 닫히면

언제나 다른쪽 문이 열리지요.

문이 닫혔다고 실망하는 그대에게...

다른쪽 문을 찾아보기를

두려워하는 그대가

이글의 주인공이기를 희망합니다.^^

 

삶은 때론 낯설고 이상한 것이긴 하지만

어떤 목적을 갖고 이곳에 온 그대가

그 목적을 외면 한다면

그대는 외롭고 고립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배움을

충분히 실현할만큼

그대는 이미 완전한 존재 입니다.

 

그대의 삶을 창조합니다.

다른 그 누구도

그대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불면의 밤을 헤치고 ...

자기 자신과 대면하고 있는 그대를 위해...

경험하기 위해 세상에 왔음을 안 그대를 위해...

창조적인 삶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대를 위해...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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