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불효하고 자식에게만 정성을 쏟으면 반드시 자식이 어긋나고 불효합니다.
내가 부모를 먼저 생각하면 매를 들고 자식을 가르칠 필요 없이 자식이 저절로 따라 배워요.
우리 아이가 공손하기를 원하면 아내가 남편한테 공손하면 됩니다.
이것은 남녀문제가 아니에요.
남녀로서는 부부지간에 평등하지만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서는 행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엄마는 자녀의 모델이기 때문이에요.
엄마가 성질 내면 따라 성질 내고, 미워하면 따라 미워합니다.
이 시기에 아이는 엄마에게 가장 큰 영향을 받고, 그대로 따라 배운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면 아이를 탓하면 안 되고, 아이를 보면서 나를 돌아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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