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걸어가며 사는 것은
연속적인 허들을 넘는 일과도 같다.
허들을 잘 넘었을 때는 뿌듯함과 즐거움이 용기와 희망으로,
그렇지 못했을 때는 좌절과 후회가 고민과 궁리로 찾아오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그 빈도는 한 사람의 상태에 꽤나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 중요한 것은
허들의 높이와 빈도를 잘 설정하는 일이다.
허들은 얼마든지 낮거나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긴 다리를 갖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즐길만한 높이의 허들을 적절한 빈도로 배치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허들을 만들거나 놓는 것은 많은 경우에 자신의 손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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