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자기를 보는 눈이 필요하다.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한다.
둘째는 남을 보는 눈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이 내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
를 알고, 자기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그들과 조화를 이루어 나갈 때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된다.
셋째는 세상을 보는 눈이 필요하다.
이 세상은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
나는 이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를 보는 눈이다.
개인이 속해 있는 사회 전체가 성장하지 않는 한 개인의 성장은 한계가 있다.
자기 자신과 남을 보는 지혜로운 눈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속한 사회 전체를 통찰하는 눈을 갖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그런 눈이 생겼을 때 자신이 속한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의지와 힘을 기를 수 있다.
먼저 나를 보고, 그 다음 다른 사람들을 보고, 더 나아가서 자신이 속한 사회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질 때 이상과 현실이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 수 있다.
이 세 가지 눈이 있는 사람의 두 발은 현실을 단단하게 딛고, 그의 머리와 가슴은 이상을 향하여 움직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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