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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ang Muaythai GYM/제왕회관 이야기

열등감이 나만의 자산

by Ajan Master_Choi 2013. 10. 15.

약한 체력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화장품 브랜드 슈에무라 창업자 슈에무라는 약한 몸으로 시도해볼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 미용' 을 선택했다. 
남녀차별이 심하던 1960년대에 동양인 남자가 할리우드에 뛰어들며 베스트셀러 세계최초 '클렌징오일' 을 탄생시켰다.

 

어릴적 호르몬 이상으로 성장 장애를 앓은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는
 " 키가 작은만큼 더 날쌨고 공을 절대로 공중에 띄우지 않는 나만의 축구 방법을 터득했다" 라고 말한다.

양발이 짝짝이인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는 
"그런일을 일일이 신경쓰면 마라톤을 포기하고 싶었을지 몰라요" 라고 말한다.

소아마비 장애인이었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자크펄만은 
뉴욕 링컨 센터 연주회에서 바이올린 줄이 끊어지는 상황에서도 세 줄로만 연주를 해서 호응을 얻었다.

포기하고 싶어 질 때 좋은 글 만큼 힘이 되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잠시 감사가 투정으로 바뀌려고 하는 순간 맘을 바꿔먹습니다. 
어쩌면 우리에게 오늘 하루가 눈부실만큼 기적을 만들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파랑새는 내 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