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난다.
태어나서 어머니, 아버지와 만남을 시작으로 형 누나, 동생 그리고 일가친척 그리고 유치원, 초등학교 그리고 선생님...
이후 사회속에서도 우리는 매일매일을 수 많은 만남 속에서 살아간다.
이 수많은 만남속에서 그들의 인격됨됨이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교제의 거미줄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과연 그들과 만남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
성급한 사람은 아닌지, 덤벙대지는 않았는지...
냉정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는 않는 지...
주책없다고 손가락질을 받지는 않는 지...
너무 침착하여 차갑다는 소리를 듣진 않는지...
따뜻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시작도 끝도 없이 미지근한 사람은 아니었는지...
그러나 분명 사람마다 태어나면서 지닌 재능이 있다.
이 재능을 악용하는 것이 아니라 선용하여 사용되어지길 원한다면 그대는 어떤 모습으로 상대에 비추어지던 분명 그들 가슴에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사람이 될 것이다.
여운이 있는 사람이 단어만 들어도 흥분되지 않는가
이 말만 들어도 가슴이 저며오는그 무엇이 있지 아니 한가
지금까지.. 나도 과연 수많은 만남속에서 사람들의 가슴에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사람이 되었는가 가슴에 두손을 조용히 얹어보자
무에타이국가대표선발전
제왕회관의 이면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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