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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회관 휴게실/건강 이야기

양치질해도 입냄새가 나는 이유 있다.

by Ajan Master_Choi 2017. 3. 16.



입냄새의 대부분이 구강내 염증으로인해서 생기지만 위장기능이나 간기능이 안좋아도 구취는 생길수 잇답니다.

 

우리 주위에는 입냄새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구취는 자신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혹은 지인이 이야기를 해줌으로써 알게 되어 더 충격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구취중 상당수는 내부 장기의 이상에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 말고 구조적인 혹은 다른 질환에 의하여 나타나는 구취도 있지요.

몇 가지를 적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직장인들은 대부분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는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침의 분비를 줄어들게 하지요.

침 자체에는 세정 살균효과가 있는데 분비가 줄어들기에 입냄새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 코골이 및 코의 염증. 코속의 이물질등 있을 경우
코를 심하게 고는 분들도 이러한 구취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코 내부에 염증이 있는 경우, 또는 코속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악취가 심하게 나는 경우가 있지요.

■ 편도 결석이 있는 경우
편도선 문제도 하나의 구취 원인이 됩니다.

편도선 염증이 계속적으로 일어나는 경우에 이러한 구취가 나타날 수 있지요.

또한 신장에 결석이 생기는 것처럼 편도에도 결석이 생깁니다.

이러한 경우 구취는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당뇨병이 있는 경우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도 구취는 나타납니다.

대체적으로 연한 과일향의 냄새가 나지요.

이러한 것은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탄수화물 분해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 신부전증이 있는 경우
신장의 기능 저하도 구취의 원인이 됩니다.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배설이 빨리빨리 안되면 타액의 요소 농도가 높아지게 되어 소변 냄새나 생선 비린내등이 나게 되는 것이지요.

■ 간질환이 있는 경우
간의 기능이 저하되고 약해지면 계란 썪는 냄새가 나는 구취가 동반이 됩니다.

이러한 것은 간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어떠한 형태의 구취이든 치료는 가능합니다.

본디올 고운 한의원의 치료법은 이러한 원인에 따라 치료법을 달리하기에 그 효과가 좋지요.

구취는 삶의 질 향상과 대인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하여 꼭 치료를 하여야 할 질환이지요.

이제 입냄새를 없애세요.

당신의 삶이 편안해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