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나면 사람이 죽잖아요.
그런데 땅이 갈라져서 거기에 빠져 죽는 사람은 없어요.
집이 무너져서 죽거든요.
세상이 지금 위험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갈 수는 있지만 그걸로 인해 아이들이 당장 상처받지는 않아요.
하지만 부모는 말하자면 건물이에요.
부모가 흔들려서 결국 애가 상처를 입는 거죠.
물론 건물이 흔들리는 건 지진 때문이듯 부모가 흔들리는 것도 사회의 어떤 분위기나 시스템 때문이겠죠.
그렇지만 부모가 덜 흔들리면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덜 주는 거죠.
부모의 역할은 아이들의 약점을 긴 시간을 통해 조금 완화시키는 정도예요.
'세상은 살아볼 만할 것 같아’
‘세상은 재미있는 곳이야’
‘사람들은 날 좋아해. 나도 사람들을 좋게 생각해야지’
이런 마음을 만들어주는 게 전부인 것 같아요.
▷ "화내는 원인은 부모 안에 있다."
내가 힘드니까 화가 난다.
내 뜻대로 안 풀리니까 화가 난다.
내 욕심을 채우지 못하는 것...
내가 책임져야 될까봐 불안한 것...
아이가 잘됐으면 하는 꿈이 있었는데 그 꿈이 무너지는 것...
결국 화가 나는 이유는 내 내부에 있다는 거예요.
내 행동은 소재고, 그걸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부모 내면에 있기 때문에 그걸 찾아야죠.
▷ "지인지살”
지 인생 지가 사는 거다.
결국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살아가는 거지 그걸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해요.
지금 내 존재를 인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한도에서 최선을 다하는 거죠.
인간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결과는 생각하지 않는 게 유리해요.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게 숙명이고 그걸 어떻게 살아내느냐는 내가 결정하는 거죠.
지금 삶의 모습에 만족을 느끼면 행복이 온다고 생각해요.
"저는 행복이 미래에 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낸다.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산다.
원인은 한가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압력이다.
수영할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 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다.
내인생은 내가만든다.
내가 빛이 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것이다.
매일 똑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 것이다.
내 마음이 있는곳에 내 인생이 있고, 내 행복이 있다.
♥성공하는 아이의 부모는
육아가 아무리 힘들어도 아이를 탓하지도 누구를 원망하지도 않는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다만 따뜻한 말 한마디로 때론 행복해지고 싶을 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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