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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회관 휴게실/세상이야기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여행지 베스트 10

by Ajan Master_Choi 2013. 12. 9.

Forbes.com 에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여행지 10곳을 선정했습니다.

'아무리 도전을 좋아해도 이곳엔 가지 마라' 라고 하는군요.

포브스에서 선정한 10개 국가와 함께 여러 자료 사진들을 찾아봤습니다.

 

10. 팔레스타인 지구(Palestinian Territories)

이스라엘과의 정치적 군사적 충돌로 인해 안전하지 못한 곳입니다. 특히 가자 지구 안의 상황이 극도로 안 좋다고 하는군요. 빈곤과 만성화된 폭력이 지역을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자 지구의 지도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의 모습

 

 

9. 짐바브웨(Zimbabwe)

반-서구 정서가 두드러진 이 지역은 정부에 의한 통제불가의 인플레이션과 탄압에도 불만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아프리카에 위치한 짐바브웨 지도

 

정부 통제 때문에 블로거를 통해 서구세계에 소식을 전해준다는 짐바브웨

 


8. 레바논(Lebanon)

2005년 총리의 암살 이후 극에 달한 레바논의 불안은 친-시리안 진영과 반-시리안 진영이 정부통제를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하구요, 이스라엘과의 군사력 충돌과 민생불안으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레바논 지도

 

테러에 피해를 입은 여성의 절규모습

 

처참한 현장을 뒤로한 아이의 모습

 

 

7. 콩고 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DRC)

내전이 2003년에 끝났지만 아직도 불안하고 하구요, 르완다 진영과 우간다 진영의 군사들이 권력 공백 상황을 차지하고자 서로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주요 도시에서 범죄가 만연하고 있고, 근거리에서도 치안 불안이 극렬하다고 하는군요.

 

콩고 공화국의 지도

 

콩고 공화국의 아동 병사들

 

 

 

6. 수단(Sudan)

2005년 평화 협정 이후에도 극심한 불안은 계속되고 있고 정부군과 민병대와 반란군의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고 하구요, 정말 조심해야 할 지역은 western region of Darfur, Ethiopian and Eritrean border regions 과 남부 수단이라고 합니다.

 

수단의 지도

 

다르푸르 지역에 대한 적나라한 풍자 그림

 

정부군의 해골을 유유히 지나가는 SPLA

 

 

 

5. 파키스탄(Pakistan)

아프가니스탄 국경에 있는 이 국가는 계속되는 지정학적 불안 때문에 불안하구요, 폭탄태러와 시아파와 수니파의 반란이 위험하다고 하는군요. 2007년 12월에는 부토가 암살되기도 했죠.

 

파키스탄의 지도

 

자살폭탄테러의 잔해들

 

얼마전 암살당한 부토 전총리

 

파키스탄의 인질납치 관련 사진

 

파키스탄의 핵탄두 미사일

 


4. 아이티(Haiti, 서인도제도의 공화국)

최고 휴양지 도미니카 공화국과 Hispaniola의 캐러비안 섬을 공유하고 있는 아이티는 서구 반대편의 가장 가난한 국가이며, 시민 불안과 경찰 붕쾌, 각종 무기 사용 때문에 불안하다고 하네요.

 

아이티 지도

 

위기의 아이티

 

 

 

 

3. 아프가니스탄(Afghanistan)

두 말 하면 잔소리겠죠. 아프간에서 한국인들이 납치되었던게 불과 몇 달전 일입니다. 2001년에 탈레반이 물러났어도 이들의 공격은 계속 되고 있고 알카에다에게의 충성도 계속되고 있죠. 매일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 위험한 곳입니다.

 

아프가니스탄

 

 

 

 

 

 

2. 이라크(Iraq)

매일 군사 작전이 일어나고 많은 피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매일 자살폭탄테러가 곳곳에서 일어납니다. 김선일씨가 운명을 달리하셨던 곳이죠.

 

이라크지도

 

전쟁에서 부상을 당한 어린아이의 모습

 

이라크의 울부짖는 시민

 

이라크에서 전사한 미군병사 모습으로 만든 부시사진

 


1. 소말리아(Somalia)

소말리아는 지난 10년간 마약과 무기매매권을 통제하해 싸우는 군사지도자 아래에서 고통받아왔으며, 군사 충돌과 납치, 지뢰와 해적 등으로 상당히 위험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선원들도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되었었죠. 

 

소말리아 지도

 

여전히 현실 속의 모습이다

 

Ulrich Lamsfub - Mutter und K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