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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ang Muaythai GYM/제왕회관 이야기

성공과 실패는 동전의 두 면과 같다.

by Ajan Master_Choi 2022. 12. 14.

누구나 성공을 바랍니다.

불청객인 실패는 만나지 않고
성공의 고지에 오르려고
노력하지만
역사를 돌아보면
실수나 실패없이
성공한 사례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가
실패는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말한 것처럼
위대한 발명과 혁신의 뒤에는 공통적으로
실패가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동차의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동차 기술이 레벨 업 되는 고비마다
실패라는 명예훈장이 단골손님처럼 찾아왔는데요,
1480년 어느 봄 날 아침이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성당에 걸린 대형 벽시계의
태엽을 감다가 잘못해서 태엽 감는 열쇠가
튕겨져 이마를 때렸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쓴웃음을 지으며
부어오른 이마나 문지르고 말았을 텐데,
다빈치는 그 순간 번쩍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태엽을 힘껏 감았다가 놓으면
풀어지는 힘을 이용해 앞으로 가는
태엽자동차를 생각한 것입니다.

다빈치가 설계도를 그려 만들었는데,
장난감 같이 작아 사람이 타고
달릴 수는 없었으나
훗날 자동차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줬기 때문에 태엽자동차를
자동차의 시조로 보고 있습니다.

사소한 실수가
예술 머리와 과학 머리를
둘 다 가졌던 슈퍼천재를 만나
위대한 발명의 씨앗이 된 것입니다.

세계 최초 자동차도 실패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769년 프랑스 공병대위 니콜라 조셉 퀴뇨가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을 응용해
삼륜 증기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냄비같이 꽉 막힌 공간에서
물을 끓이면 수증기로 변해 부피가 커지면서
밖으로 빠져나가려는 힘이 생기는데
이 힘을 이용해 자동차를 움직인 것입니다.

처음에는 대포를 끌기 위해 만들었는데
속도가 시속 4km에 불과했습니다.
보행속도 수준이었고,
또 보일러가 작아 15분마다 물을 보충하고,
브레이크 장치도 없어 멈출 때마다
조수가 목침을 들고 따라가며
뒷바퀴 밑에 고여야 했습니다.

퀴뇨가 후원자인 프랑스
육군사령관 스와솔 공작의 명에 따라
파리 시내에서 시험운전을 하는데 군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증기자동차가 4톤이 넘는 포대를 끌고
파리 시내를 달리다가 언덕길에서 멈추지 못하고
벽에 부딪혀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앞바퀴에 무거운 보일러와
2개 실린더가 얹혀져
제동이 어려웠던 것입니다.

자동차 교통의 역사는
교통사고와 함께 시작된 것입니다.
이 사고로 퀴뇨는 친구를 잃고 시민들에게
겁을 준 죄로 감옥에 2년 간 갇혔습니다.

실제 사람이 타고 다닐 수 있는 자동차는
영국의 광산기술자 리처드 트레비식이 처음 만들었습니다.
1801년 3륜 증기자동차로 8명을 태우고
시속 13km로 런던 시내 1.6km를
완주했습니다.

여기서 나타난 단점을 고쳐
크리스마스 이브에 친구 3명을 태우고
본격 주행에 나섰지만 차체가 높아 차가 흔들려
전복되었고 차는 불타버렸으나 굴하지 않고
다시 한 대를 더 만들어 다음해
증기차 특허를 얻었습니다.

오늘날 자동차 시대를 연 주인공은
1908년 미국의 헨리 포드가 출시한
모델T라는 가솔린 승용차였습니다.

원래 가솔린 자동차는
1886년 독일의 칼 벤츠가 만든
페이턴트 모터바겐이었습니다.
다임러가 만든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종류의 차가 개발되니까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증기자동차, 전기자동차, 가솔린자동차가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3파전을 벌였습니다.

그 중 후발주자인
가솔린자동차가 점유율이 가장 낮았는데
1900년 미국의 자동차 생산대수가
증기차 1681대,
전기차 1575대였지만,
가솔린차는 936대에 불과했습니다.

기술 수준도 자동차
대중화에 시동을 건 모델T만 해도
경쟁자인 증기차나 전기차에 비해
뒤처지지 않았지만 크게 앞섰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출시후
3년 만에 판매량이 13배 폭증하고
6년 후에는 년 25만대를 생산하였으며,
전체 시장을 독식하는 킬러 앱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는데
비슷한 시기 인물인
카네기, 록펠러, 모건 모두 억만장자로 불리지만
생존 시에 보유재산이 10억 달러를 넘긴 사람은
포드가 최초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포드가 처음부터 탄탄대로를 달린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36살에 창업한 첫 회사는
가솔린 자동차 21대 출고를 끝으로 파산했고,
그 후 창업한 회사에서는 주주들과 의견차이로
스티브 잡스처럼 회사를 나오기도 했습니다.

모델T는 그런 여러번의 쓰라린 실패를 자양분 삼아
연꽃처럼 피어난 결정체였던 것입니다.

포드의 비전과 전략이
당시 모델T의 광고문에 선명하게 나타나 있는데,
당시 자동차는 소수의 부자를 위한 사치품이었습니다.

광고의 “대중을 위한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말은
자동차를 부자들의 사치품에서 대중의
생활필수품으로 개념 자체를
바꿔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차 가격을 보통사람들도
살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차량을
똑같은 모양, 똑 같은 성능으로 표준화합니다.
68km/h의 검정색 T형 하나만을 생산한 것입니다.

또 생산방식도
컨베이어벨트 조립라인의 흐름에 의한
분업화, 전문화로 당시 통용되던 수제생산을
대량생산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른바 경영학자 게리 해멀이 말하는
최상위의 혁신인 ‘비즈니스 개념의 혁신’을 통해
게임 체인저가 된 것입니다.

거기에 텍사스에서
대량의 유전까지 발견되니까,
포드차는 순풍에 돛을 답니다.

미국사회를 마이 카 시대로 인도하고,
헨리 포드에게는 천문학적인
부를 안겨 주었습니다.

끝으로 주목할 사람은
아이언 맨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일론 머스크입니다.
머스크는 여러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천재, 억만장자, 혁신가, 화성, 비트코인, 워커홀릭, 성추문, 사기꾼까지 아주 화려합니다.

그런데 그가 누구보다도
실패를 많이 한 사람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기차 기업 테슬라만 해도
첫 번째 자동차인 로드스터는
사상 최대의 실패작~이라는 혹평을 들었고,
2008년 세계금융위기 때에는
로드스터의 생산 차질로 파산 지경에 내몰려
처가댁 지하실로 이사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눈이 가는 점은
머스크가 실패를 대하는 태도입니다.

실패를 사후에 극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패를 사전 계획 단계부터 선택지의 하나로
내재화했다는 것입니다.

실패 가능성이 있더라도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하나의
과정으로 보고 추진하는 것입니다.

머스크에 따르면
만약 어떤 일에 실패가 없었다고 해서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아직 혁신이 충분치 않다는 의미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또 창업하기 전에는 ‘하루 1달러 프로젝트’라고 해서,
한 달 동안 냉동 핫도그와 오렌지만
먹으며 살았다고 합니다.
실패할 경우
자신의 한계치를 시험한 것입니다.

괴짜 기질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사전에 실패 적응훈련을 할 만큼
실패를 하나의 옵션으로 본 것입니다.

사실 현대 문명의 상징인
자동차는 성공의 역사이지만,
동시에 수많은 실패가 쌓여져 만들어진
금자탑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실수하고 실패할 수 있지만,
그때마다 주변의 자동차를 보면서
“성공과 실패는 동전의 두 면과 같다. 실패를 뒤집으면 성공이 된다.”
이렇게 긍정하고 다시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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