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떠나가야 할 삶인데 저 혼자 잘난 듯 욕심을 부리며 남의 가슴에 상처 주고 살면 속 편합니까?
가진 것 하나 없이 다 놓고 결국엔 홀로 훌쩍 떠날 삶인데 혼자 잘난 듯 설치면 즐겁습니까?
삶이란 그리 대단한 것도 별것도 아닌데 괜한 서운함에 객기 부리고 속 뒤집혀 가며 살지 맙시다.
어느 날 죽고 나서 명당에 묻히들 무엇합니까?
벌레들이 찾아들어 썩어 버릴 몸인데....
어느 날 몰락하듯 죽고 나면 화장터에서 한 줌 재가 되어 어느 산 어느 강가에 뿌려지고 말 텐데....
언젠가 떠날 삶이라면 자질구레한 걱정일랑 던져 버리고 서로 마음이나 나누며 삽시다.
서로 정담이나 나누며 삽시다.
『삶은 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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