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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회관 휴게실/삶 이야기

생각이란 무엇일까...

by Ajan Master_Choi 2022. 11. 10.

처음 문장과 끝에 문장이 떠오르면 문장이 잘 풀린다.
사고를 가지고 논술은 한다.

생명이라는 것은 느끼는것....
어떤 철학자는 돌도 느낀다...

느끼는 것이 항상 교습을 한다.
느낌이 오가는 것이 생명이다.

이해 방식 다른 사람보다 비범한 발상이 떠오른다.
그것이 체계적으로 떠오른다.
그것을 문장으로 만든다.

데카르트의
"나는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I think, thevefore I am...

존재는 사유로서 보장된다는 관념론, 합리론의 명제이다.
내가 생각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시대이다.

내가 생각 한다는 것은 내가 있어야 한다.

사유의 문제-생각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나?
언어를 가지고 사고 한다.
의식에서 흘러 가는 것은 의식에서 굴러간다.
사고 한다는 것은 언어를 떠나지 못한다.
사고를 가지고 언어를 구성한다.
나는 나의 사고를 언어로 통해 표현한다.

나의 언어의 주인이다.
나는 주인으로서 언어를 부리고 산다.
이말은 틀린 명제이다.

언어는 우리가 사고하기전에 있었다.
모국어는 잘못된 표현 이다.
모국어란 명치시대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언어를 국가가 독점한다는 생각에서 만들어낸 왜곡된 번역이다.
모국어가 아니라 母語다.
나라가 언어를 가르쳐주지 않는다.
엄마의 혀를 통해 언어를 배웠다.

모설어 母舌語가 맞다.
언어는 창작이 아니라 섭득한 것이다.
발성의 체계를 의미 체계와 결합시킨다는 것이 무지막지하게 어렵지만 3살에 섭득하는 인간은 위대하다.

인간은 놀랍게도 유아시절에 발성체제와 의미체제를 정확하게 연결 시킨다.
문자의 습득=발성의 체제, 의미의 체제, 형상의체제와 결합

내가 말하는 모든것은 언어는 사회적 존재다.
언어가 나의 사유를 빌어서 자기를 표현한다.

언어는 나의 소유물이 아니다.
상부구조(하부구조에 대비되는 칼 막스의 개념)법제, 정치, 종교, 예술학문 등의 정신 문화적 재발상

인간은 언어의 노예다.
단지 주어진 것에 조합하는 방식일 뿐이다.
일상언어 : 눈, 코, 호랑이 등등 별문제가 없는데...

언어를 구성하는 다양한 개념

개념 : 오랜 반복을 통해 일정하게 정착된 관념
추상적 개념에 있어서 그 말에 정확이 무엇을 의미하는 줄도 모르고 쓰고 있다.

언어의 개념의 지도를 잘못보고서 막쓴다.
그런 글들을 보면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 일이다.
모르는 것을 모른체 쓰면...아는 체한다.

실체라는말은 한국말이 아니다.
실체 : substamce의 번역어
본질 : essence의 번역어
한국어에는 사용을 않한다.
일제시대때 들어온 말이다.

개념 하나 하나가 몇천년의 역사가 있다.
우선 서양의 개념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개념의 족보를 알아야한다.

논술은 개념의 족보학이다.
아는 방법 중에 가장 좋은것은 철학이다.
모든 학문은 철학이다.

철학을 하게 되면 다른 서적을 읽기가 쉽다.
독서의 효율성은 철학에서 다 흘러간 것이기 때문에 다 보인다.
그러기 때문에 해야 한다.
암기 철학은 미친짓이다.

칸트 왈~
나는 그대들에게 철학을 가르칠 수 없다. 철학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철학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철학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철학적 사유를 할 수 있다는 것

나는 이제 부터 비본래적 삶에서
생각하면서 사는 본래적 삶을 살려고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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