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글씨를 자세히 보면
사람이 합쳐져서 삶이된다 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그 속에서 우리는 삶을 이뤄가는 것이지요.
한사람과 인연을 맺는 일은 아주 쉽습니다.
하지만 맺어만 놓아서 될일은 아니지요.
맺어놓은 인연은 여린 화초를 가꾸듯
정성을 들여야 꽃도 피고 열매도 맺습니다.
나 혼자만의 삶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것
그것이 곧 삶이 아닌지요.
첨단을 걷고 있는 이 시대
그것은 그냥 이뤄진 게 아니라
반드시 누군가의 수고가 있었겠지요.
우리들의 삶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아름다움을 깨닫는 오늘이길 바랍니다.
'제왕회관 휴게실 >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인생 (0) | 2017.02.07 |
---|---|
지금이라는 선물~~ (0) | 2017.02.07 |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이다 (0) | 2017.02.06 |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 (0) | 2017.02.04 |
오늘 하루는 내 작은 인생이다 (0) | 2017.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