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스스로 아름답다 하지 않아도 아름답듯이,
향기가 스스로 향기롭다 하지 않아도 향기롭듯이
진실한 사람은 진실하다 말하지 않아도 진실함을 느낍니다.
가슴이 따뜻한 이는 따뜻한 가슴 지녔노라 하지 않아도 따뜻함은 느낍니다.
진실한 마음과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의 손 내밀 수 있는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습니다.
고운 아름다움이 되고 싶습니다!!..
들꽃보다 더 향기로운 당신이기에 들꽃보다 더 향기로운 당신,
제 삶이 행복합니다.
들꽃보다 더 향기로운 당신이기에 당신 때문에 행복합니다.
부드러운 말씨와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눈,
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 늘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의 무게에 힘겨워 할때,
따사로운 눈빛을 내게 드리우고 어깨 다독여 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기쁨에 많이 기뻐해 주고 함께 나눌 수 없는 고통에 안타까움 전해 주는 당신 때문에 늘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 모두를 향한 친절함 속에서도 날 향한 각별함을 늘 남겨놓으신 내게 또한 특별한 사람인 당신이 내 존재이유를 깨우쳐 줍니다.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히 만났어도 결코 예사롭지 않은 우리 인연,
수백억 광년의 시간을 휘돌아 무한대분의 일의 확률로 만난 우리,
잠시 만나 사랑하고 아쉬운 눈을 나누며 그렇게 헤어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제왕회관 256기 제자 박종용
대전 목원대3학년 재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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