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간단히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일수록 간절히 원하는 법이다.
그러나 일단 자신의 것이 되고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면 쓸데없는 것인 양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것이 사물이든 인간이든 마찬가지다.
이미 손에 넣어 익숙해졌기에 싫증이 난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 자신에게 싫증나 있는 것이다.
손에 넣은 것이 자기 안에서 변하지 않기 때문에 흥미를 잃는다.
결국 계속해서 성장하지 않는 사람일 수록 쉽게 싫증을 느낀다.
오히려 인간으로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람은 계속적으로
변화하기에 똑같은 사물을 가지고 있어도 조금도 조금도 싫증을 느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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