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와 결혼하면 평생 고생한다고 한다.
물론 남편은 아내가 길들이기 나름이긴 하지만..
1) 시어머니 되실 분이 늘 '금쪽같은 내 새끼' 하며 엉덩이 두드리는 남자
2) '하늘에서 내린 효자' 라고 소문난 남자
3) '개천에서 난 용'
(개천에서 난 용 하고 결혼하면 개천으로 끌려간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으이구~~ 용 났네, 용 났어!!
하여간 어떠한 종류의 남편을 만나더라도 이 세상 모든 부부는 함께 살아가면서 부부싸움을 하기 마련이다.
그것이 사소한 눈흘김이든,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심리전이든, 이웃이 깜짝 놀랄 정도의 폭력전이든..
[부부싸움]에 대한 각 세대별 여성들의 견해는 다음과 같다.
1) 20대 : 그이와 나의 사전에 부부싸움이란 없다.
2) 30대 : 가끔 싸우는 것이 사랑의 깊이를 더하는 데에 좋다.
3) 40대 : 부부싸움이란 칼로 살베기다!
4) 50대 : 뭔 부부싸움? 아예 패 죽이지~
5) 60대 : 그런 거 없어~ 한 소리 질르면 후다닥 사라지고 없응께.
뭐 어쨌든~ 부부싸움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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