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개 한마리가 정육점에 들어와서 정육점 주인이 어떻게 해보기도 전에 고기 한근을 물고 도망 갔다.
다행이 그개는 평소에 낯이 익던 변호사 집에서 키우는 개였다
그래서 그 정육점 주인은 그 변호사 집에 찾아가서...!!
정육점 주인왈~!!
" 만약에 어떤 개가 저의 집 정육점에 뛰어들어와 고기를 물고 나갔다면 그 개의 주인에게 고깃값을 달라고 할 수 있습니까?"
변호사 왈~!!
" 당연히 개 주인은 개의 사용인으로서 그 고기값을 물어 줘야지요. 위자료도 주어야지요. 그런데 그 개의 주인이 누구랍니까?"
정육점 주인왈~~!!
" 바로 당신네 개가 그랬습니다. 그것도 5만원짜리 고기를 물어 갔습니다. "
그 변호사는 당혹한 표정을 지으면서 고기값 5만원에 위자료 1만원을 지불 하였고, 정육점 주인은 의기양양 하게 돌아 왔다.
다음날 그 정육점 주인은 우체부로부터 한통의 청구서를 받게 되었다.
그것은 변호사로 부터 온~~~법률 상담료 50만원 청구서 였다.!!
ㅎ~ㅎ~^
즐건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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