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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ang Muaythai GYM/제왕회관 이야기

바라던 목적지에 이르는 13가지 길

by Ajan Master_Choi 2009. 4. 7.

1.

고기를 팔지 말고 냄새를 팔아라
피아노 건반은 누가 치든 똑같은 음을 낸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독자적인 해석을 통해 이러한 음들을 조합하고 간격을 조절함으로써 멋진 작품을 만들어낸다.

바로 이런 사람들을 예술가라고 한다.
 

2.

안 된다는 말은 무시하라
이 말은 억지를 쓰라는 것이 아니라 끈기를 가지라는 말이다.

목표를 달성하는 길은 무수히 많다.

창조적인 접근방식을 만들어나가라.

불평꾼들이 나의 길을 막지 못하게 하라. 
 

3.

모든 것이 인간관계이다
사는 동안 난관에 봉착했을 때 그것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힘은 바로 인간관계에서 나온다.

늘 이렇게 물어보라. “나는 다른 사람의 가치를 높여주는가?” “나는 내 주변사람들에게서 인정을 받고 있는가?”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주변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야 한다.
 

4.

태도가 성패를 결정한다
다른 사람을 설득할 때 자신이 아는 지식은 30퍼센트, 그것을 이야기하는 태도는 70퍼센트 영향을 미친다.

배경이나 학력이 비슷한 사람 중 한 사람을 골라야 한다면 누굴 선택하겠는가?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다.

그것이 진정한 차이이다.

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5.

열심히 일할수록 행운이 따른다
남들이 이룬 노력의 결과를 보면서,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군!’이라는 말로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실, 운이란 고된 노동과 노력을 통해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복권에 당첨되어 순식간에 부자가 된 사람들은 스스로 노력해서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행운을 소중하게 여기지 못하고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다.
 

6.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이다
목표란 허황된 꿈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것이다.

큰 업적을 이룬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들이 성취하고자 했던 목표가 분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7.

무엇을 아느냐가 아니라 누구를 아느냐가 중요하다
모든 것은 관계의 문제이다.

자신이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소개해주고 또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소개해줄 수 있다.

그렇게 인연은 계속 확장된다.

장벽에 부딪혔을 때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면 어떤 문제든 쉽게 해결할 수 있다.
 

8.

아는 것이 힘이다
더 많이 배울수록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돈은 물론,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수많은 보상을 가져다 줄 것이다.

계속 공부하고 계속 개선해야 한다.
 

9.

둥근 구멍에 네모난 막대는 들어가지 않는다
살다보면 목표에 상황을 억지로 끼워 맞추기 위해 노력할 때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인생에서 발걸음 하나하나 낭비해서는 안 된다.

지금 자신이 가고자하는 최선의 길로 가고 있는지 냉철하게 질문하고 돌아보아야 한다.
 

10.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라
삶의 경이로움은 어떤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은 사람도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

그들이 가진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지 말라.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최선을 다하기만 하면 된다
 

11.

뿌린 만큼 거둔다
대가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남들보다 앞서나가고자 한다면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큰일을 성취하고 싶다면 오랜 시간 기초를 갈고 닦아야 한다.

그러한 시간과 노력은 합당한 대가로 돌아온다.
 

12.

정직이 최상의 방책이다
이 말은 다른 사람에게 진실하라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자신에게 진실하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지 않는 일은 열정적으로 밀고 나갈 수 없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일을 해야 한다.

겉모습이나 물질에 집착하지도 않고 삶을 즐길 줄 알게 될 것이다.
 

13.

어딜 가고 싶지?
“여기서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알려줄래?”
“그건 어딜 가고 싶은지에 따라 달라지는데”고양이가 말했다.
“어딜 가고 싶은지는 별로 생각해보지 않았는데”엘리스가 말했다.
“그럼, 어느 길로 가든지 상관없네. 뭐.”

 

 

 

 

전유진 광주 맥스파워 경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