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끊어져 몸이 흩어지는 것이나 하루하루 세포가 바뀌는 것이나 다 똑같은 변화입니다.
실재하는 것은 변화뿐입니다.
보이면 살았다고, 안 보이면 죽었다고, 안 보이다 보이면 태어났다고 하는 겁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반드시 소멸합니다.
이걸 깨우쳐 내려놓으면 변화를 보고 기뻐할 일도 괴로워할 일도 사라집니다.
늙음도 죽음도 단지 변화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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