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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회관 휴게실/건강 이야기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다

by Ajan Master_Choi 2013. 11. 23.

우리몸의 세포는 수개월 단위로 새로운 세포로 대체되어 있습니다.

그 말은 겉으로는 난 계속 나였었지만 물리적으론 난 일년에 몇 번씩 다른 사람으로 바뀐다는 것이지요.

 

그럼, 그 세포들의 재료는 무엇일까?

 

당연히 우리가 마시는 물부터 시작하여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이 그 재료가 될 것입니다.

고급 건물을 지으려면 고급 자재가 기본인데 과연 우리는 그 자재들을 좋은 걸 쓰고 있을까요?

 

거의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그렇지 못하죠.

 

알콜, 기름, 염분, 당분, 화학조미료로 범벅된 것들을 쏟아부으니 겉보기엔 멀쩡한데 자꾸 여기 아프고 저기 아프고, 툭하면 부상에 자고 일어나도 늘 피로감에 늘 컨디션은 빵점이죠.

 

온갖 화학 첨가물로 범벅이 된 먹거리.

현대병 만성피로 증후군 역시 몸이 원하는 영양소가 벨런스가 깨어질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기억하시길~~~!!

 

쓰레기같은 음식을 계속 먹는다면 정말로 물리적으로 '쓰레기와 같은 인간'이 되는 것임을...

한 번에 완전히 바뀌긴 힘들겠지만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겠죠^^

우리 인체는 감사하게도 자연 치유력이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입이 원하는 음식이 아닌 몸이 원하는 음식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