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도저히 이해 안 되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죠.
그런데 사실을 잘 살펴보면 그는 자기 습관대로 살아갈 뿐 꼭 나를 괴롭히고 화나게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내가 그것을 내 식대로 받아들여 화를 내고, 짜증을 냅니다.
‘또 내 생각에 사로잡혔구나. 내 뜻대로 안 된다고 성을 내는구나.’
하고 자꾸 돌이켜본다면, 짜증이 나더라도 오래가지 않고 횟수도 적어지고, 강도도 훨씬 약해집니다.
내가 가진 습관도 잘 안 고쳐지는데 다른 사람의 습관을 고칠 수는 없습니다.
남이 안 고쳐진다고 화를 내게 되면 결국 자기만 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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