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쁜 아이가 엄마와 함께 전철에 탄 걸 보고 한 아주머니가 물었다.
"얘야, 아주 예쁘구나, 몇 살이니?"
그러자 아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마를 향해 물었다.
"엄마, 내 진짜 나이를 말해야 해요? 아니면 전철용 나이를 말해야 해요?"
유아일 경우 무임승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엄마는 아이에게 실제 나이보다 어리게 말하라고 한 것이었다.
'하나의 수단' 으로써의 거짓말부터 배운 아이들이 나중에 '정직하게 살라' 는 말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정직한 대한민국에서 살도록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 노력했으면 합니다.
자녀를 정직하게 기르는 것이 교육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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