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 절반의 삶을 살아보니 인간관계로 오는 행복과 불행의 소재지가 어딘지 좀 알겠더라.
행복해 지려고 갖은 노력과 수고를 하고 아무리 희생하고 목숨을 다해 충성해도 내가 마음이 삐뚫어지고 눈이 삐면 행복도 불행이 되고 내 마음이 반듯하고 보는 눈이 바르면 불행도 행복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세상은 내 마음이 어떠냐에 따라서 파라다이스가 되기도 하고 헬게이트가 열리기도 한다.
삶의 근원,생명의 근원, 행복의 근원이 마음에서 나오니 내 마음을 바르게 지키는 것이 돈버는 것이고 사랑받는 것이고 행복을 몰고 다니는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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