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팔아먹은 자들 vs 되찾으려 맞선 이들
후자의 흠을 들춰
전자를 정당화하는 쫄보들이
지금도 기득권입네 지식인입네 하며
폼잡고 사는 나라...
국어와 국사
우리나라 대학들 국어학과의 국과 국사학과의 국이 어떤 국인거 같은가?
1912년 언문철자표기법, 그거 한글로 옮긴 걸 지금 우리가 국문법이라는 이름으로 배운다.
국어와 국사
우리나라 대학들 국어학과의 국과 국사학과의 국이 어떤 국인거 같은가?
1912년 언문철자표기법, 그거 한글로 옮긴 걸 지금 우리가 국문법이라는 이름으로 배운다.
훈민정음에서 이거저거 빼고 누더기로 만들었다.
1930년대에는 더 절름발이가 되게 만드는 두음법칙을 추가한다.
앞에 ㄹ발음은 되는 발음이고 어느나라나 하는 발음인데 하지 못하게 막은 거다.
그 체제로 지금까지 국문법이라며 배운다.
이토 히로부미가 조선통감 시절
이토 히로부미가 조선통감 시절
사립학교령이란 걸 만들고, 조선총독부에서 조선교육령을 만들었는데
그 체계에서 한발짝도 못 나갔다.
문사철(문사경)은 본디 하나로 배우는 건데, 총독부가 이걸 다 나눠놓았다.
넓게도 보고 세밀하게도 보아, 그 세밀하게 본 것을 큰그림으로 그려낼 수 있어야 한다.
각 개인이 작은 자기 분야만 공부하고, 다른 분야를 넘보지 못하게 만들어 절름발이학자가 되게 한 거다.
그래야 지배하기 좋으니까~~
역사도 근대사로 학위받은 사람이
역사도 근대사로 학위받은 사람이
고대사에 대해 연구발표하면 인정 안하고 못하게 한다.
절름발이들이어야 속여먹기 쉬우니까~~
학문
제대로 보려면 망원경도 필요하고 현미경도 필요하다.
학문
제대로 보려면 망원경도 필요하고 현미경도 필요하다.
우물을 깊게 파려면 처음부터 넓게 파야 한다.
하지만 본왜(토왜)는 지름 1m 넘게 못 파게 한다.
고대 전공한 사람 근대 못 하게 하고, 근대 전공한 사람 고대 못하게 한다.
분절시켜 놓아야 진리에 닿지 못하는 법이다.
분절시켜 놓아야 진리에 닿지 못하는 법이다.
다 통합되면 총독부사관(지금 우리가 배우는 역사사관) 잘못됐네 라는 게 들통나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완용 매국계약 때 도장 갖다준 비서 이인직을 선각자로 교과서로 배우는 거다.
그러니 이완용 매국계약 때 도장 갖다준 비서 이인직을 선각자로 교과서로 배우는 거다.
아직도~~
매국 경쟁
나라 팔아먹는 공을 누가 차지하느냐를 놓고 일진회와 이완용 간 경쟁이 붙었다.
결국 그 공을 이완용이 차지했다.
당시 나라 팔아먹고 일제가 준 작위로 귀족 된 것은 아주 자랑스러운 일이었다.
그래서 부부동반 일본방문해 사진도 남겼다.
신사대동보, 조선귀족열전, 이런 책을 펴내 널리 자기네 공을 알리려 했다.
그 시스템이 천년만년 갈 줄 알았던 거다.
나찌사학
프랑스에서 역사를 나찌사학으로 다 배운다라는 게 가능하다 보는가?
프랑스에서 역사를 나찌사학으로 다 배운다라는 게 가능하다 보는가?
거긴 불가능한게 여긴 왜 가능한가?
우리나라는 초등학생부터 대학박사까지 모조리 일제가 싹둑 자르고 반도에 가둔 관제 사학, 총독부사관으로 배우고 있다.
우리나라는 초등학생부터 대학박사까지 모조리 일제가 싹둑 자르고 반도에 가둔 관제 사학, 총독부사관으로 배우고 있다.
한중 1차사서들과 홍산유적 등 유물유적, 사서의 일식기록 등을 대며 그게 아니라 하면, 오히려 버럭 하면서
“반도안에만 살았고 단군은 신화에 불과하고 우리역사는 형편없는 게 맞는데 자꾸 대단했다고 말한다면 널 욕할 수밖에 없다"
이러고들 논다.
웃기지 않은가?
거짓된 관제 총독부사관에 갇혀 사는 건 더이상 자랑거리가 아니다.
거짓된 관제 총독부사관에 갇혀 사는 건 더이상 자랑거리가 아니다.
깨어나시라.
※1916년 총독부가 만든 조선반도편찬위원회(1916)를 조선사편수회(고문:이완용)로 승격해 대대적으로 우리 역사를 축소왜곡 조작해놓은 현 반도사관(조선총독부사관), 해방후에도 이 사기에 우리나라 사학계와 온민중이 놀아나고 있는 것도 벌써 75년째다.
※1916년 총독부가 만든 조선반도편찬위원회(1916)를 조선사편수회(고문:이완용)로 승격해 대대적으로 우리 역사를 축소왜곡 조작해놓은 현 반도사관(조선총독부사관), 해방후에도 이 사기에 우리나라 사학계와 온민중이 놀아나고 있는 것도 벌써 75년째다.
일본 정한론, 중국 동북공정 논리도 우리 사학계가 반도사관에 입각해 거저 퍼주고 있다.
"우리가 반도內 미개민족이 아니라니? 넌 국뽕환빠야, 용서할 수 없닷!"
이런 유치짬뽕 매국매사賣國賣史 바보짓, 이제 그만 할 때도 되었잖은가.
이제 그만 일제가 심고 토왜가 다져놓은 거지같은 반도사관에서 벗어나 1차사료와 유적유물에 관심을 가져보시라.
5. 3.1혁명
당시 온누리 나라 가운데 2/3가 식민지였다.
야만적 폭압무력통치 10년만에 온민중이 들고 일어섰다.
다른 어느 나라도 우리나라 같은 민중혁명은 꿈도 꾸지 못했다.
3.1혁명은 중국 5.4혁명 등 다른 많은 식민국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일본은 3.1혁명 이후 식민통치에 대한 우려를 하게 된다.
일본은 3.1혁명 이후 식민통치에 대한 우려를 하게 된다.
심지어 어떤 기록이 있냐면 총독부 경무총감이였던 미즈로 랜타로가 잔뜩 겁에 질려서 쓴 일기가 있다.
부산항에 도착해서 11시 열차를 타고 올라가려고 했다가 혹시 공격을 당할까봐 열차 시간도 바꾸고 앞뒤로 무장한 군인들을 태우고 서울로 오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남대문에 도착했을 때 강우규 의사의 폭탄 의거를 겪는다.
그래서 총독부에서는 군중들이 몰려들어 공격을 할까봐 밤이 되어도 불을 켤 생각을 못했다.
결국 강우규 의사는 김태석이라는 친일경찰에 의해 체포되게 되고 사형을 당하게 된다.
김태석이라는 인물은 이후 의열단원들을 많이 체포한다.
그런데 해방 후 반민족특별위원회를 조직해서 친일청산을 하려고 할 때 김태석은 용산경찰서장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해방 후 반민족특별위원회를 조직해서 친일청산을 하려고 할 때 김태석은 용산경찰서장을 하고 있었다.
해방 이후에 얼마나 많은 친일세력들이 독립운동가들을 억압했는지 알 수 있다.
3.1혁명의 결과로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하게 된다.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발표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최초의 헌법이다.
임시헌장을 보면 지금의 헌법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일류 이류 삼류
강성훈총리가 만주건국대, 경성제대 동시 합격했다.
일류 이류 삼류
강성훈총리가 만주건국대, 경성제대 동시 합격했다.
그래서 만주건국대 갔다.
왜냐?
도쿄대와 만철 두 군데서 만든 논리를 식민지에 전파하는데 대학엘리트 양성을 통해 한다는 전략.
도쿄대와 만철 두 군데서 만든 논리를 식민지에 전파하는데 대학엘리트 양성을 통해 한다는 전략.
그래서 삼층으로 대학시스템을 만든다.
일류는 본토의 도쿄제대 쿄토제대,
이류는 만주건국대,
삼류는 식민지인 조선 대만의 경성제대 대만제대...
대만은 독립직후 친일파 친일학문 다 쫓아내고 독립운동가가 대만국립대 총장이 된다.
대만은 독립직후 친일파 친일학문 다 쫓아내고 독립운동가가 대만국립대 총장이 된다.
세계 대학순위 톱에 든다.
경성제대의 친일파 친일학문 그대로 이은 현 서울대는 세계 대학순위 281위..
역사교육 역사관이 모든 것의 시작이다.
역사교육 역사관이 모든 것의 시작이다.
우리는 아직 식민지교육 극우파 역사관을 그대로 학교에서 가르친다.
환국 3300년, 단국(배달국) 1500년, 단군조선 2100년, 북부여 2백년 등 7천년 역사를 공상망상으로 만들어 교과과정으로 공식화 확립한 정부(사이토 마코토 정부)에 의해 머리가 잘리고 목이 날아가 혼도 넋도 없이 좀비처럼 살며 돈독만 올라 있는 게 대한민국 꼴이다.
이따위 총독부사관으로 배우니 역사를 배우며 자긍심 느낀다는 사람이 사방 3천리내에 한명도 없잖냐?
학생들이 역사를 다 암기과목으로 느낀다.
학생들이 역사를 다 암기과목으로 느낀다.
왜?
총독부 관제부서 조선사편수회 쓰다 소키치 이마니시 류가 만든 모조 역사를 배우고 있으니 그렇다.
요동4군을 한반도 안으로 집어넣은 작자가 쓰다 소키치다.
환국부터 단군조선까지 단박에 공상망상이라고 만들어버린 작자가 이마니시 류.
임정 2대 대통령 박은식, 국무령 이상룡,
임정 2대 대통령 박은식, 국무령 이상룡,
신채호, 김교헌, 이시영, 정인보
이분들 전부 다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 투잡 뛰셨다.
2100년전 당대에 씌여진 사기라는 책대로 4군이 북경, 요동(당시 요동)에 있었다는데, 지금 우리나라 국사편찬위, 한국학중앙연구원, 역사박물관, 서울대 등 각 대학강단에는 자국 국사 테러범들만 우글우글 모여 총독부사관을 성경처럼 읊어댄다.
민중 세금 받는 자리엔 모조리 매국매사범들만 있는 셈이다.
식민사학의 아성
정치는 토왜에 맞선 개혁세력이라도 있지만,
사학계는 ‘보수-진보’ 모두 토왜논리 총독부사학 신봉자들이다.
하지만 철옹성에는 벌써 금이 가기 시작했다.
낙랑군의 갈석산은 실제 존재하는 산으로,
낙랑군의 갈석산은 실제 존재하는 산으로,
거기 온 천진 사람들(일반인들) 물어보니 거기가 사서에 기록된 낙랑 갈석산인 줄 다 알더라.
강단사학에서 꽉 틀어막고 낙랑은 무조건 평양이라 외우게 하고 시험까지 보며 주입시키지만,
지금은 사서 원문을 클릭 한 번이면 누구나 다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토왜사학 독점권이 붕괴되었다는 얘기다.
이는 마치 라틴어로 된 성격만 있어서 사제들이 신 독점권을 쥐고 누리던 기득권을 루터의 독일어 인쇄 대량출간으로 깨뜨린 거랑 같은 거다.
더이상 속이기 힘든 세상이 된 거다.
신이 이렇게 얘기했다 하면 무조건 따라야 하고 안 따르면 화형당하던 것이 성서 인쇄로 불가능해졌다.
아직도 대한민국 사학자들은 세금 받아 쳐먹어가면서 낙랑은 평양이니, 단군은 신화니 개소리 나불대고 있다.
아직도 대한민국 사학자들은 세금 받아 쳐먹어가면서 낙랑은 평양이니, 단군은 신화니 개소리 나불대고 있다.
이제 그만 그들의 더러운 입 닫게 해야 한다.
연간 3백억씩 써가면서
“평양은 중국 거, 가져 가. 한반도남부는 일본 거, 가져 가.. 반도 넘어서는 사관은 기필코 막겠다. 한4군 이전을 (신화가 아닌)역사라 하면 입을 꼬매놓겠다.”
하는 게 우리나라에서 새금 받아쳐먹는 사학자들 하는 일이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중국 동북공정 한국지부!!
국짐이 자민당 한국지부인 것처럼~~
신라가 내물왕 때(4C)나 되어서야 국가 꼴을 갖췄다며 삼국사기 앞 3~400년을 통째로 날려먹는 삼국사기 불신론을 펼친 것은 일본이 자기네 택도없는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려 함인데, 더 열받는 것은 토왜 사학자들(강단사학자)이 이 넋빠진 주장에 동조한다는 점이다.
그 뿌리에는 원시국가 신라 운운한 역사병신 이병도를 스승으로 모신 탓이다.
더 열받는 것은
더 열받는 것은
한일 공동역사연구를 하면서 내놓은 보고서에
신라의 원시국가 상태를 4C에서 5C(눌지왕때)로 더 늦춰저린 거다.
이병도 주장에서 쓰가 소키치 주장으로 한걸음 더 물러난 거다.
대한민국 사학자들은 다 쓸어다 현해탄에 던져버리는 게 가장 빠른 역사 정성화의 길일 듯
신라만 죽인 게 아니라, 백제도 죽였다.
하루라도 빨리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이병도 신석호가 서울대 고대 성대 강단을 장악하여 일제 식민사관을 주류사관으로 자리잡게 했다.
민족사학, 유물론사학은 완전히 죽었다.
1차 사료가 가장 중요하다.
1차 사료가 가장 중요하다.
사서 원문을 누구나 접하게 된 바, 한반도안에 4군 있었다는 1차사료 없음을 누구나 알게 되니 식민사학이 코너에 몰렸다.
역사학자 권위자 전문가 말이니 맞겠지 하던 게 판판이 깨지고 있다.
1차 사료로 사관을 세우는 게 제일 중요하다.
대한민국도 1차 사료(당대 사서, 유물유적)에 따른
대한민국도 1차 사료(당대 사서, 유물유적)에 따른
제대로 된 사관이 바로 서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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