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는 적령기가 따로 없습니다.
58세가 됐는데 외로움을 탄다면 결혼해도 됩니다.
그런데 혼자 살아온 습관이 오래 몸에 배여 남과 같이 사는데 쉽게 적응하기는 힘듭니다.
40세 전에 결혼을 하면 자녀가 생기기 때문에 20년을 책임질 각오로 결혼을 해야 하죠.
하지만 50세가 넘으면 애 낳을 일은 없으니 결혼에 미련이 있으면 한 번 해보고 아니면 헤어져도 괜찮습니다.
수행을 통해서 미련을 떨칠 수도 있지만 실제로 해보고 미련을 떨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혼을 하든, 안하든 이런 문제도 있고 저런 문제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후회를 남기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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