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전쟁 멜로로맨스 외국
개봉일 : 2016
출연진 : 제임스 다시, 마리아 발베르드, 잭 데이븐포트
스페인 내전이 한창이던 1937년 4월 19일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빌바오.
1차 대전 종군기자로 명성을 떨쳤지만 전쟁 기사에 흥미를 잃은 미국 특파원 헨리 하웰(제임스 다시)은 홍보처에서 기사와 사진 검열을 담당하는 테레사(마리아 발베르드)를 만난다.
작가 지망생 테레사는 우상과 같은 헨리의 모습에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다음 날, 헨리와 테레사는 바스크 지방 투어를 계기로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고, 짧은 시간 안에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하지만 소련 영사의 협박을 받던 홍보처 사무국장 바실의 모략으로 인해 헨리가 위기에 처한다.
그때 테레사가 나서 헨리를 구해주고 자신은 게르니카에 소재한 구치소로 끌려간다.
한편 프랑코의 요청으로 히틀러가 파견한 콘도르 군단은 빌바오 인근의 부르고스 활주로에서 폭격 훈련을 진행한다.
콘도르 군단의 디데이인 4월 26일, 헨리는 동료 기자들과 함께 테레사를 찾으러 게르니카로 향하는데…
http://ultravid.org/watch.php?c=MsL9igc9RO-tdq6oD1LW0#_adt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