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는 먼저 배로 고생하는 사람이다.
선배가 불확실하고 불가능한 일을 이뤄내면 후배들은 그 길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게 선배가 할 일이다.
후배는 나중에 몇 배로 고생할 사람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선배처럼’이 아니라 ‘선배보다’라는 꿈을 가져야한다.
아무도 가지 않은 전인미답의 길을 개척하고도 말로 가르치려하기 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선배, 그를 보고 배우지만, 선배처럼 하지 않고 선배보다 더 큰 일을 해내고, 또 다른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후배, 바람직한 선후배의 모습입니다.
'Jewang Muaythai GYM > 제왕회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ster Kim (0) | 2014.05.12 |
---|---|
WMC I-1 World Muaythai Grand Prix 2011 (0) | 2014.05.12 |
제왕회관용암지부 정군하 지부장 무에타이 미트웍^_^ (4) | 2014.05.08 |
나이 들어서야 늦게 깨달게 되는 우리 인생의 진실 (0) | 2014.05.02 |
살아보니... (0) | 2014.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