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술852

K-1 WM2010 -63kg급 결승전 출처 : 태국전통무술-무에타이-제왕회관총본부 글쓴이 : 제왕회관총본부™ 원글보기 메모 : K-1 월드맥스2010 -63kg급 결승전 무에타이 vs 킥복싱 2010. 7. 6.
크레타에는 카잔차키스, 제우스, 테세우스가 내다버린 아리아드네가 있다 크레타 문명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고고학자 에반스(Arther Evans, 1851~1941)이다. 아리아드네가 낙소스 섬에 남겨진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전해진다. 테세우스가 다른 여자를 사랑했기 때문에 버리고 갔다는 설이 있고 아리아드네의 모습에 반한 디오니소스가 밤새 납치해간 것이라는 설도 있다. 또 운명이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하지 않았으므로 헤르메스(혹은 아테나)가 테세우스에게 아리아드네를 버리고 갈 것을 명령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호메로스에 따르면 아리아드네는 결국 디오니소스 때문에 죽었다고 한다. 디오니소스로부터 무슨 말을 들은 아르테미스 여신이 분노하여 아리아드네를 죽였다는 것이다. 호메로스는 디오니소스가 여신에게 구체적으로 무슨 말을 했는지는 언급하지 않고 있지만 일설에 따.. 2010. 4. 1.
마분산과 개비리길 영아지 마을에 사는 황 씨 할아버지의 개 누렁이가 11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그중에 한 마리가 유독 눈에 띄게 조그마한 조리쟁이(못나고 작아 볼품이 없다는 뜻의 지방 사투리)였다. 본시 개의 젖이 10개밖에 되지 않아 조리쟁이는 젖먹이 경쟁에서 항상 밀리고 황 씨 할아버지는 이를 가엾게 여겨 새끼들이 크자 10마리를 남지 시장에 내다 팔았지만 조리쟁이는 집에 남겨두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등 너머 시집간 황 씨 할아버지의 딸이 친정에 왔다가 가면서 조리쟁이를 키우겠다며 시댁인 알개실(마분산 넘어 반대편 마을)로 데려갔지요. 며칠 후 황 씨 할아버지의 딸은 깜짝 놀라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친정의 누렁이가 조리쟁이에게 젖을 먹이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누렁이가 젖을 주려고 마분산을 넘어온 것입니다. 그런 .. 2010. 3. 31.
친구가 있는 성공한 인생을 살려면 오랜 침묵을 건너고도 항상 그 자리에 있네 친구라는 이름 앞엔 도무지 세월이 흐르지 않아 세월이 부끄러워 제 얼굴을 붉히고 숨어버리지 항살 조잘댈 준비가 되어 있지 체면도 위선도 필요가 없어 있는 그대로의 서로를 웃을 수 있지 애정이 있으되 묶어 놓을 이유가 없네 다만 바라거니 어디에서건 너의 삶에 충실하기를… 친구가 있는 성공한 인생을 살려면 첫째, 손해를 감수하고 마음을 열어야 한다. 어린 아이들은 이해관계를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니 쉽게 친구가 된다. 나이가 들수록 이해타산이 많아진다. 이 관계가 내게 이익이 될지, 손해가 될지 계산기를 두드리니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자기 손익만 따지면 결코 친구를 사귈 수 없다. 먼저 마음을 열고 손을 내밀어야 마음을 터놓고 손을 잡아주는 친구가 생긴다.. 2010. 3. 30.
욕쟁이 왕들의 찰진 욕 일단, 조선 국왕 중, 욕쟁이 1위는 단연코 인조인다. 인조는 대놓고 궤새퀴 라는 말을 실록에 남긴 업적을 세우셨다. 숙종이 2위이고(숙종의 어머니 명성왕후는 숙종의 쌍욕에 내 뱃속에 나온 인간이 맞냐, 라는 말을 남긴다) 정조는 그가 심환지에게 보낸 서찰을 보면 그도 한 쌍욕 했으니 3위 정도 될 듯 싶다.(근대 이건 비밀편지라) 물론 그의 할아버지 영조도 욕쟁이로 유명했다. 조선시대 말빨 끝판왕을 살펴보면, 태종이 조선시대 최강급의 논리적 화법을 구사했고, 세종은 잔잔한 설득력으로 유명했다.(말년에는 정인지에게 쌍욕도 퍼부었지만) 정조의 논리적 화술은 좀 대단했던 것 같다. 아무튼, 정조는 실록에 기록되어 있는 것에 따르면, 욕을 매우 심하게 해서, 주위 신하들이 말리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2010. 3. 11.
센차이 무에타이 트레이닝 Seanchai Training Highlight 국내최다 챔피언 타이틀 보유자 배출도장 "제왕회관" 국내최초 K-1 WGP 출전자 배출도장 "제왕회관" 국내최초 이종격투기 초대챔피언 배출도장 "제왕회관" 대전보건대4거리 ->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TEL.042.635.7730 HP.011.405.7731 태국전통무술 무에타이 전문도장 "제왕회.. 2010. 3. 11.
체중조절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은? 점심시간. 아무도 점심식사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점심 먹으러 가지 않겠느냐고 물어봐도 묵묵부답이다. 모두들 다이어트를 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성향도 어려 가지여서 아침을 굶는 경우, 아침과 점심은 먹고 저녁을 굶는 경우, 작정한 기간 동안 전혀 식사를 하지 않는 경우 등 다.. 2010. 3. 10.
노화가 시작되는 피부 주의보, 주름 30대... 점점 거울이 보기 두려워지는 나이다. 20대에는 얼굴에서 나오는 유분이 싫어 기름종이로 닦아내기 바빴던 반면 30대에는 그런 유분이 아쉬울 정도록 피부 윤기가 떨어진다. 이는 피부 탄력을 떨어뜨려 새로운 주름을 만들게 된다. 주름은 피부노화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크.. 2010. 3. 8.
입냄새 예방은 건강한 구강 상태 유지가 우선 구취를 예방하는 몇 가지 습관 구취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성인의 약 50% 이상이 구취로 인해 고민을 했을정도로 구취는 일상 생활에서 많이 발발한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는 질환이다. 아침의 구취는 대부분의 경우 잠을 자는 동안 구강 세균에 의해 생기는 일시적인 문.. 2010. 3. 5.
하지정맥류, 예방이 최선이다 하지정맥류 예방하는 방법! 하지정맥류라고 하는 질환은 다리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심장으로 올라가야 할 정맥혈이 다리에 고이면서 혈관이 늘어나는 질환으로 진행되면 다리의 혈관이 꼬불꼬불하게 튀어나와 보기싫게 된다. 이러한 질환은 보통 중, 장년층에게만 나타나는 노인.. 2010. 3. 5.
연휴에 쌓인 피로 "뭉친 근육부터 풀어라" 연휴가 쏜살처럼 지나갔다. 주말을 포함해 고작 사흘인 짧은 연휴. 갑자기 많은 양의 집안일을 감당했던 것에 반해 피로를 풀만한 여유가 없어 주부들의 원성이 높은 기간이었다. 아직까지 '명절'이란 여성에게 가혹한 시기다. 음식 장만은 물론 매끼마다 반복되는 상차리기와 설거지, 아.. 2010. 3. 4.
제로 칼로리에도 칼로리가 있다?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점차 쉽게 저칼로리 식품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더 나아가 맛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칼로리는 거의 없도록 만든 제로칼로리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중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제로콜라이다. 맛은 콜라와 비슷하면서 칼로리가 제로인 이.. 2010. 3. 4.
지방 분해... 지방질은 3대 영양소 중에서 가장 큰 에너지원이며 자칫 다이어트의 큰 적이란 이미지를 갖기 쉽지만 인간의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동물성 지방에는 고기, 생선이 있고 식물성 지방에는 깨, 옥수수, 땅콩 등에 함유되어 있고 음식을 통해 얻은 지방은 에너지원으로 .. 2010. 3. 4.
여성스러운 허벅지 라인 만드는 방법 얼마 전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를 가진 여자 연예인’의 1위 결과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물론 별걸 다 뽑는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 결과를 통해 사람들의 미의 기준이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이 순위의 1위로 당연히 이효리나 손담비가 뽑힐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 2010. 3. 1.
40대 이후 치아 몸이 보내는 신호를 잡아라 치아의 노화현상 식사를 할 때 턱이 순간 악무는 힘은 200㎏이상이다. 음식을 씹을 때 예리한 치통을 호소하는 40대 이상 환자들의 치아를 특수한 약물을 이용해 검사하면 치아 표면에 살짝 금(crack line)이 간 것이 발견된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균열이지만, 음식 씹을 때마다 .. 2010. 2. 28.
봄맞이 똥배 탈출법?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근무를 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배태지(가명, 34세). 배 씨는 회사에 입사한지 3개월 만에 몸무게가 10킬로그램 가량 늘어 동료들로부터 '고무줄 몸매의 대명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복부에 집중적으로 살이 찌는 바람에 이제는 똑바로 서서 발끝.. 2010. 2. 25.
관절염 환자도 운동할 자유있다. 아픈 부위 따라 운동 달리하면 효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거나 관절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관절이 시리고 통증이 심해져 슬픈 계절이다. 그러나, 무릎을 전혀 쓰지 않고 웅크리고 있어서는 안된다. 걷거나 쪼그려 앉는 것만도 힘들지만 고통 없이 움직일 .. 2010. 2. 24.
과도한 다이어트? 소녀들 뼈 물러진다. 정상 체중인데도 자기가 뚱뚱하다고 여기고 무리하게 살을 빼는 사춘기 소녀들은 지방질 부족으로 뼈가 크게 약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방은 소녀들에게 특히 뼈의 질량과 두께를 늘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 영국 브리스틀대 조나단 토비아스 교수팀은 평균 나이 1.. 2010. 2. 22.
금연을 도와주는 식단 및 생활습관 올해부터 미국에서는 금연하지 않으면 감봉이나 퇴직을 무릅써야 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들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실내 금연 정책이 더욱 엄격하게 실시된다고 한다. 새해 건강을 다지며 올해도 어김없이 금연을 결심한 남편. 잔소리 대신 금연을 돕는 현명한 생활법을 실천할 때다. 금.. 2010. 2. 10.
목적에 따른 운동강도와 반복횟수는? 근력 트레이닝의 운동강도는 신경자극의 강도로써 자극의 세기는 부하강도의 운동을 수행하는 속도, 그리고 트레이닝 세트간의 휴식 인터벌 등에 영향을 주고 받게 되며, 중추신경계의 에너지 즉 심리적 상태에 따라서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운동강도의 선택은 근력 트레이.. 2010. 2. 9.
나이가 들수록, 운동이 정말 필요한 이유 우리 사회는 노년 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는 즉,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다. 이러한 고령화 사회에서는 노년층에 있어서도 청장년층과 같은 경쟁적 운동경기에 참여하는 인구 또한 시간이 갈수록 점차적으로 증가될 것이다. 노년층에 있어서 심혈관 질환은 주요한 위험요인의 하나이다. .. 2010. 2. 9.
운동은 아기의 IQ를 좌우한다! 국내 두뇌계발 분야의 권위자인 변기원 한의학박사는, 뇌를 자극하고 발달시키는 데에는 숫자계산, 퍼즐 맞추기와 같은 인지적인 활동보다는 근력운동․신체놀이를 통한 자극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즉 움직여야 뇌가 발달한다는 것이다. 실제, 일부 학교에서는 운동으로 학습능.. 2010. 2. 9.
치질수술, 제거에서 보존으로 개념 바뀐다 치질은 겨울이 ‘제철(?)’이다. 추위 때문에 항문 주위의 모세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치질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연말연시와 명절이 들어 있어 과로와 과음을 반복하다 보면 어김없이 불편한 삶을 감내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치질 없이 개운하게 한겨울.. 2010. 2. 8.
남성 뱃살빼기 5계명 많은 남성들이 내장지방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내장지방 인슐린을 관할하는 '최장'의 역할을 방해하여 당뇨병 유발 가능성 증가 심장에 피와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을 좁혀 각종 심장질환과 뇌졸증까지 유발 복부의 둘례길이는 생명시간과 반비례한다. 내장지방을 일으키는 원인.. 2010.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