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질은 3대 영양소 중에서 가장 큰 에너지원이며 자칫 다이어트의 큰 적이란 이미지를 갖기 쉽지만 인간의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동물성 지방에는 고기, 생선이 있고 식물성 지방에는 깨, 옥수수, 땅콩 등에 함유되어 있고 음식을 통해 얻은 지방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에너지로 사용되지 않은 분량은 체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방질은 동물성과 식물성을 1;1로 섭취하는 것이 좋고 또한 지방질은 호르몬과 신경을 구성하기 때문에 무조건 피하는 것도 올바르지 못하며 과잉섭취해도 좋지 못합니다. 과잉섭취하면 비만을 진행시켜 고혈압증, 당뇨병 등 성인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좋다고 하지만 이또한 과잉섭취하면 과산화지질이 과잉 생성되면 암이나 노화를 일으키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체내의 지방질을 분해하기 위해 양파달인 물을 드시는 것은 지방질은 분해하기 보다는 혈전을 예방하고 고혈압을 막는 효과가 큰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방질은 분해하려면 마그네슘을 섭취해야 합니다.
아무리 운동을 해도 지방질을 분해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몸 속에 단백질이 배출되기 때문에 오히려 몸을 망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지나친 운동을 하여 살이 빠지는 듯이 보이지만 실상은 단백질이 빠져 지방질이 빠지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바로 그러한 지방질을 무리없이 분해하는 힘을 갖고 있는데 다시마, 미역, 콩, 깨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당질을 줄여야 하는데 설탕, 과일, 철량음료, 알코올을 지나치게 섭취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또 식물성 섬유는 지방의 흡수를 막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채소, 버섯, 해조류가 좋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은 식품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팥 삶은 물을 꾸준히 마시면 이뇨 효과는 물론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호도를 달여 그 물을 마셔도 배변을 좋게 하고 피하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살이 있는 사람은 율무를 달여 마시면 됩니다.
양파끓인 물은 양파의 겉껍질에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지방의 산패를 막아 주므로 고혈압, 동맥경화증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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