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의무감이 아니라
행동하고 싶다는 적극적인 생각이 앞서야 한다.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없다.
행동을 해야 인생이 바뀌는 것이다.
깨달음을 얻고 해답을 발견했으면 즉시 행동하라.
사람은 자신의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라면 얼마든지 노력할 수 있고 지속할 수 있다.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뇌가 설렘으로 가득차기 때문이다.
설렘으로 가득차면 단 1분 동안만이라도 액션을 취해보라.
실패가 두려워서 걸음을 멈추는 일이 없어야 한다.
성인이 될수록 실패를 두려워하며 행동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하고 싶고, 이렇게 되면 좋겠다는 멋진 이미지를 품고 있어도 과거의 실패를 기억하곤 그냥 꿈으로만 치부해버리고, 현실적으로 무리라는 식으로 포기해 버린다.
그러기 전에 단 1분 아니 10초만이라도 액션을 취해보라.
액션을 취하면 부정적인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
사람은 생각이 많기 때문에 걸음을 자주 멈춘다.
액션을 취하는 것은 생각할 틈도 없이 일단 실행하는 중요한 의미가 된다.
1분이나 10초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다.
1분이나 10초의 한 걸음은 뇌가 설렘으로 가득 찬 상태이다.
자신이 지향하는 장소나 방향이 명확하다는 것이다.
반드시 어디든 최초의 첫 걸음이 존재한다.
작은 한 걸음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당신의 하루 중 1분 동안에 할 수 있는 일을 적어보라.
당신의 하루 중에서 10초 동안에 할 수 있는 일을 적어보라.
넘을 수 없는 장벽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아들러의 행복의 조건 중 자기이해,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과 친해짐을 의미하는 것이다.
자신과 친하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나에게는 무리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
나는 능력이 없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
인생은 만만한 게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
그 외도 중요한 일은 얼마든지 있다고 하는 사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너무 많다고 하는 사람.
돈이 없어 못해 라고 하는 사람.
시간이 없어 라고 하는 사람.
경험이 없어 라고 하는 사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볼까 걱정하는 사람.
이런 식으로 자기 마음대로 스스로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사람이 친하지 않는 사람이다.
자신과 친한 사람이란?
멋진 꿈이고 계획이야 하는 사람.
반드시 할 수 있어 라고 하는 사람.
내 편은 얼마든지 있어 라고 하는 사람.
내게는 항상 오케이 외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자신과 친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과 친하면 의욕에 불타고 도전을 할 수 있다.
자신과의 친밀도 진단법(예)
1)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
24시간 365일 내내 나 자신을 긍정할 수 있다.
2)무능한 자신에게도 오케이 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유능한 부분도 있고 무능한 부분도 있다.
무능한 부분도 오케이 한다.
3)결점 투성이인 자신도 사랑할 수 있다.
사람은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다.
단점도 사랑할 수 있다.
4)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자기편이 될 수 있다.
일이 잘 풀려도, 잘 안 풀려도 변함없이 자신을 믿고 응원할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부정하거나 원망하지 않는다.
5)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한다.
나는 만능이 아니다.
모든 것을 다 잘할 수는 없다는 걸 인정한다.
5개 전부 yes이면 친한 친구 수준으로 자신과 친한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yes가 3~4개이면 친한 수준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지만 항상 조심한다.
yes가 0~2개인 사람은 얼굴을 아는 정도의 수준이다.
행동하려면 자신과 우선 친해져라.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는가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사용하는 가이다.
나에게 주어진 것은 이미 충분하다.
나에게 주어진 것을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해 보라.
“ 내 인생도 나쁘지 만은 않다. 나도 할 수 있다. 내 인생 멋지게 살아보자.”
매우 간단해 보인다.
호소력이 없어 보인다.
너무나도 간단하고 일상생활과 가까이 있는 방법들이라 우습게 보인다.
그런데 왜 간단한 그것을 아직도 성취하지 못하는가?
재채기가 나오려는 순간
공포 속에서,
근심 속에서, .
깊은 함정위에서,
전장의 황급함 속에서,
강렬한 호기심 속에서,
그리고 배고픔의 시작과 끝에서,
중단하지 말고 계속 깨어 있으라.
다른 가르침에서 말하는 순수성이란 우리에게는 불순한 것이다.
실제로 어떤 것도 순수하거나 불순하다고 나눌 수 없음을 알라.
존재계와 내 몸과 하나가 되게 하라.
동일하지 않은 동일함이 되라.
친구에게도,
낯선 사람에게도,
명예와 불명예 속에서도 그렇게 되라.
여기에 변화의 구(球)가 있어 변화하고 변화한다.
변화를 통해 변화를 소멸시켜라.
“나를 만나러 온 사람은 이제 나를 만나고 돌아가는 사람과 다르다. 그대는 이제 완전히 달라졌다. 그대의 마음은 변했다.”
헤라클리토스는 말한다.
“그대는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
이것은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같은 사람을 두 번 만날 수 없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이 사실 때문에 그리고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삶이 그토록 불행해지는 것이다.
우리는 상대를 계속 같은 사람, 변함없는 사람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여자와 결혼한다.
그리고 그녀가 변함이 없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결혼을 하고나면 하기 전과 완전히 달라진다.
남편도 달라진다.
우리는 상대를 통해서 우리가 만나고 싶었던 이전의 그 멋있는 상대를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이미 변해있다.
그래서 증오한다.
그리곤 당황한다.
이것은 증오가 아니라 기대 때문이다.
사람은 변한다.
사람은 살아있는 생명체다.
살아 있는 생명체는 변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계속해서 기대를 저버리지 못한다.
그것이 불행을 싹트게 한다.
마음이 변한다는 이 사실을 자각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가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항상 상대를 처음 대하듯이 대하라.”
“처음 만나는 사람을 친구 대하듯이 대하라.”
“사랑하는 사람을 항상 처음 대하듯이 대하라.”
“친구에게나 낮선 사람에게나 사랑하는 사람에게나 동일하지 않은 동일함으로 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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