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취를 예방하는 몇 가지 습관
구취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성인의 약 50% 이상이 구취로 인해 고민을 했을정도로 구취는 일상 생활에서 많이 발발한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는 질환이다.
아침의 구취는 대부분의 경우 잠을 자는 동안 구강 세균에 의해 생기는 일시적인 문제지만 구취가 지속된다면 병으로 보아야 한다.
구취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되는 경향이 있다.
허기는 구취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는 요인인기에 규칙적인 식사습관은 구취예방에 필수적이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구취는 구강내 원인으로 인해 발생되므로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구강내 원인중에서도 구취발생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요인들을 찾아내어 제거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혀에 생기는 설태의 제거, 치주질환 및 구강내 염증치료, 플라그나 치석 제거, 올바른 칫솔질 및 혀닦기 교육, 양치용액(함수제)의 사용, 인공타액 사용 등이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포함한 저지방 음식을 섭취하고 파 마늘 겨자류 달걀 등 구취 유발 음식을 피하는 식단이 필요하다.
이러한 구강내의 원인이 이닌 구강외 원인일 경우에는 내과 및 한의원, 이비인후과 의사에게서 적절한 지시를 받아서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한의학은 특히 내부 장기의 이상에서 생기는 구취의 치료에 효과가 좋다.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혹은 잘못된 식습관등은 위장에 열이 차도록 하여 냄새가 올라오게 만드는데 이러한 구취를 한약 처방과 기타 한방 치료로 없애주는 것이다.
구취를 예방하는 몇 가지 습관
◉ 혓솔질을 자주 하자
입냄새의 원인 중 60% 를 차지하는 것이 설태입니다.
칫솔질을 할 때 혀 안쪽을 닦아내는 혓솔질하는 것을 습관화하면 입냄새를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설태가 너무 많이 끼어 닦이지 않는 경우는 치과에 가서 혀 스케일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 물을 많이 마신다
입안을 건조하게 하면 세균이 증식해 입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거나 입안을 헹구어만 줘도 입냄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섬유질이 많은 음식 섭취하기
섬유질이 많은 야채나 과일은 육질이 꺼끌꺼끌해서 치아 사이의 플라그나 설태를 닦아내는 역할을 합니다.
또 껄끄러운 촉감이 혀의 타액선을 자극해 침의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입냄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커피나 흡연 삼가하기
담배를 지속적으로 피우면 침이 마른다.또 흡연으로 인해 비타민 C 가 파괴되는 것도 입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커피의 성분 중 카페인은 구강 내 환경을 약산성으로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되어 입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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