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먼 길을 발로 걸어 어른을 찾아 뵈었었지만
요즘은 자동차를 타고도 어른을 찾아 뵐 줄 모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사랑은 작아도 어린애는 늘어났지만
요즘은 사랑은 많아도 어린애들은 줄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짧게 살아도 웃으며 행복하게 살았지만
요즘은 길게 살지만 울상으로 살아갑니다.
예전에는 대가족이 살아도 큰 싸움을 모르고 살았지만
요즘은 소가족이 살아도 매일 시끄럽습니다.
예전에는 콩 한 쪽도 이웃과 나누었지만
요즘은 이웃의 콩 반쪽도 빼앗기를 원합니다.
삼강오륜이 땅에 떨어지고 족보가 거꾸로 물구나무를 선 세상이지만,
눈 한번 질끈 감고 웃어넘길 수밖에 없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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