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빠진 사람으로 살지 말자!!

가진 것 없는 자들의 설움은 가진 자들의 외면에서 생기고
못난 자들의 설움은 잘난 자들의 외면에서 생기고
혼자 사는 자들의 설움은 함께 사는 자들의 외면에서 생기고
아픈 자들의 설움은 건강한 자들의 외면에서 생기듯
설움과 외면은 동기간입니다.^^

세상에 외면 받아야 할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사람들은 오히려 그들을 따릅니다.

아이들 세계나 어른들 세계나 왕따는 외면에서 오는 것입니다.

왕따는 범죄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거나 죽음으로 몰고 가는 중대한 범죄행위입니다

이것을 좀 더 비약하면 살인입니다.
왕따에 동참한 사람들은 살인 미수에 일조한 사람들입니다.
다만 패거리 정서에 휘말려 그것이 죄인 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일뿐...

"나만 아니면 돼"

하는 안전불감증과 도덕불감증에 걸려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얼을 챙기며 살아야겠습니다.
사람의 씨앗은 정신입니다.
정신이 건강해야 나도 건강해집니다
그 정신을 얼이라고 합니다.

우리 낙무아이들은 얼빠진 사람으론 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