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더 중요합니까? 아내가 더 중요합니까?

부모님의 자식 생각하는 크기에 비하진 못하겠지만, 자식 또한 부모님을 자랑스러워 하고, 걱정하며 사랑합니다.
또한, 당신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오늘은 나를 소중하게 여겨주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작은 표현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작은 불씨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구요^^

만약 당신에게
? 어머니가 더 중요합니까?
? 아내가 더 중요합니까?
라고 묻는다면 어떤 답을 하시겠습니까?

 

중국의 알리바바그룹 마원 회장은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첫째.
나는 어머니가 낳았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한테 잘해주는 건 어쩌면 의무지만
아내는 장모님이 낳았기 때문에 아내가 나한테 잘해줘야 할 의무가 없는데도 잘 해주니 당연히 내가 더 잘 해야 한다.

둘째.
어머니가 나를 낳을 때 고통은 아버지가 만들어낸 것이니 아버지는 어머니한테 잘 해야할 의무가 있지만
아내가 아이를 낳을 때 고통은 내가 만들어낸 것이니 당연히 나는 아내에게 더 잘 해야 한다.

셋째.
내가 어떻게 하든 어머니는 영원한 나의 어머니지만
내가 잘못하면 아내는 남의 아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잘 해야 한다.

넷째.
어머니는 나의 20년을 책임지지만
아내는 나의 60년을 책임지기 때문에 더 잘 해야 한다.

다섯째.
아내는 나의 60년을 보살피니 어머니는 아내한테 감사해야하고
어머니의 인생 후반부도 아내가 보살피니 나는 당연히 아내에게 더 감사 해야 한다.

여섯째.
장모님은 아내를 고생 한번 안시키고 나에게 시집보냈는데
그런 아내가 종이 한 장 믿고 나에게 시집와서 안해본 고생을 하는 건 나 때문이니 내가 더 잘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