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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ang Muaythai GYM/제왕회관 이야기

상한마음 빨리 극복하는 6가지 방법

by Ajan Master_Choi 2020. 10. 22.

1. 기분이 나빠지면 빨리 그 기분을 수습하라
단 1초라도 상한 마음이 오래 지속되는 것은
본인에게는 물론 주위사람에게도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마음이 상하여 자기 연민에 빠지거나 쀼루퉁 해져서 상한 마음을 계속 유지하지 말라.
원한의 마음이나 상처 입은 마음은 스스로 치료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길어지는 시간 만큼 자신에게 손해다.

2. 상한 마음을 발산하라.
상한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병이 된다.
믿을만한 사람이나 존경하는 사람을 찾아가서 자문을 구 하거나 불만을 마음껏 토로하라.
혹시 어느 누구에게도 말 못할 상황이라면 신에게 기도하라.
그리고 불만이나 상한 마음을 잊어버려라.

3. 마음에 상처를 입힌 당사자에게 정확히 알려라.
누구에게나 사람은 실수를 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섭섭하다는 내용의 말을 해야 한다.
그래야 빨리 풀어진다.
내성적인 사람은 직접 말하기 어려우므로 편지로 써라.
편지가 오히려 설득력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상대방이 용서를 구하면 과감하게 용서하라. 그리고 마음을 풀어라.

4. 상한 마음이 자신의 과민인지 점검하라.
상대방은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한 말인데 정작 본인은 무슨 계획을 가지고 무슨 의도로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고자 하거나 고통을 주고자 한다고 과민 반응을 하지나 않았는지 점검해 보라.

5. 마음을 상하게 한 당사자에게 귀한 선물을 하라.
사람이 원수에게 선물을 한다는 것은 죽음보다 어렵다.
그러나 마음은 전혀 베풀고 싶지 않으나 반대 행동을 취하여 스스로 귀한 선물을 사서 자신이 전해주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시켜 보내주라.
상대방은 생각하지 못할 만큼의 속도로 빠른 회복이 이루어질 것이다.

6. 상한 마음은 치료가 된다는 것을 확신하라.
인생은 희로애락이다.
화가 날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고, 불행할 때가 있으면 행복할 때가 있다.
그러므로 어두움의 터널을 지날 때 터널의 끝이 있는 것처럼 우리의 상한 마음도 반드시 희망의 마음으로, 밝은 마음으로 된다는 그 자랑스러운 마음, 바로 그 마음을 가져라.